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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5·18 광주 민주화 운동 37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5.18 민주화 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겠다면서, 특히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기 위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덕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민들과 함께 5.18 기념식장에 입장한 문재인 대통령은 기념사를 통해 5월 광주의 정신이 지난해 촛불 혁명으로 부활해 국민주권시대를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새 정부는 광주 민주화 운동의 연장선 위에 있다고 선언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새 정부는 '5.18 민주화 운동'과 '촛불혁명'의 정신을 받들어, 이 땅의 민주주의를 온전히 복원할 것입니다." 문 대통령은 나아가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도록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5.18 민주화 운동을 온 국민이 기억하고 배우는 자랑스러운 역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광주 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 시대를 열겠습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 의지도 밝혔습니다. 헬기 사격을 포함한 발포 과정의 진상을 반드시 밝히고, 5.18 관련 자료의 폐기와 역사 왜곡도 막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 "단식으로 옥사한 29살 전남대생 박관현." 광주 민주화 운동의 실상을 세상에 알리려고, 목숨을 바친 이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한 문재인 대통령은 광주가 정의로운 국민 통합에 앞장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유가족의 추모사를 들으며 눈물을 흘렸고, 직접 다가가 감싸 안으며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KBS 뉴스 장덕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