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오선지에 그린 동심, 작곡가 서동석ㅣ인생을 담는 휴먼드라마 대전MBC 다큐 스페셜ㅣ1998년 방영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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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 #작곡가 #서동석 음악교육- 작곡가 서동석, 그의 음악적 삶, 음악교육, 가곡, 동요작곡에 바친 작곡가 서동석의 칠십평생 휴먼드라마 . 대전MBC 다큐스페셜 / 1998 제작-방영 평생을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들을 위해 동요를 작곡해 온 동요 작곡가 서동석 선생의 이야기를 되짚어봅니다. 00:00 인트로 05:00 서동선 선생님 집 14:40 새싹회 동화 짓기에 평생을 해온 아동문학가 윤석중 선생의 동시에 서동석 선생이 작곡한 200여 곡이 넘는다. 윤석중 선생과의 인연은 방송을 기준으로 15~6년 전부터이다. 시골에 묻혀 사는 서동석 선생을 귀하게 여긴 작곡가 손대협 선생의 주선으로 지금까지 음악적 교훈을 갖게 되었다. 어린이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통하는 두 선생이다. 두 선생이 함께 지은 사진 동요집 노래가 하나 가득은 1982년 세계 어린이의 해에 유네스코 지정도서로 선정되기도 했다. 18:16 작곡가 이수인 선생 ‘앞으로 앞으로’라는 동요로 잘 알려진 이수인 선생. 묻혀있는 서동석 선생의 동요가 훌륭하다고 생각한 이수인 선생은 자신을 알리는 데 소홀한 서동석 선생이 안타까워 창작동요인모임 파랑새동요회에 고문으로 초대했다. 이수인 선생은 서 선생의 리듬 멜로디 구성이 다양하고 젊은 세대들이 사랑하는 리듬을 많이 사용하며 나이에 걸맞지 않은 예술혼에 감동을 받았다며, 그의 작품들이 영원히 남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수인 선생을 찾아온 아이들에게 파랑새 동요회 추천곡인 '땅속엔 누가 있나봐'를 즉석에서 가르치는 서 선생의 얼굴은 행복으로 가득하다. 22:05 1990년 정년 퇴임식. 65세 정년의 나이로 봉산중학교에서 아쉽게 교단을 떠나왔다. 아이들과 수업을 함께하며 음악 속에서 살고 싶어 교감 발령을 마다하고 평교사를 고집했던 서 선생은 퇴임식마저 거창하기를 마다했다. 자신의 곡이 제자들에게 불려지는 소박한 퇴임식을 바랐고 후배선생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었던 퇴임식. 퇴임식 전날까지 교실에서 제자들과 함께한 서 선생은 아이들과의 수업이 너무 재밌어 수업 5분 전에는 계단을 두 칸씩 뛰어오르곤 했었다. 23:01 순성초등학교. 교감으로 근무하는 제자와 같이 근무했던 동료교사였던 교장 선생이 서 선생이 반긴다. 이 학교는 서 선생이 유일하게 졸업장을 가지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일제 강점기 때 졸업을 하고 선생은 서울의 악기점으로 취직을 했다. 그 후, 검정고시로 1924년 국민학교 준교사 자격증을 받아 교향인 순성면에서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였다. 24:20 순성초등학교 동창 이승우. 초등학교 동창을 만나 60~70년 전의 세월을 되돌아본다. 아직도 그대로인 수십 년 세월을 거스른 친구들의 모습을 떠올려보고 해방 전인 당시 사람들을 떠올려본다. 우리말을 못 하게 했던 시절 한국인 선생님이 알려주던 우리말 동요가 그들에게는 더욱 소중하다. 친구 이승우는 서 선생이 순수하고 감수성이 풍부하며 노래를 잘 불렀다고 말한다. 또한, 충남의 훌륭한 음악교사이자 많은 상을 받았지만 그가 유명인사가 아닌 이유가 겸손한 성격 때문이라고 하였다. 27:44 면천 중학교. 중등교사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첫 부임한 학교다. 스승의 날을 맞아 교장의 부탁으로 학생들에게 특별 초청 수업을 진행했다. 무조건 불러라 강요하지 않고 악보를 보고 읽을 줄 알게 가르친 후 곡의 흥미를 느끼게 하는 독특한 교수법이기에 모든 학생이 그의 수업을 재밌어한다. 오히려 아이들보다 수업 끝내기를 아쉬워하는 서 선생이다. 31:13 제자와의 조우. 면천중학교 시절 가르쳤던 제자와의 만남. 제자는 그에게서 음악을 배웠던 시절, 사용했던 음악노트를 가져왔다. 독학으로 익힌 쉽고 재밌고 독특한 수업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음악 시간을 갖게 했다. 서 선생은 면천중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작곡을 가르쳤고, 그의 학생들은 전국 학생 작곡 경연 대회 금은동상을 휩쓸었다. 또한, 면천중학교 시절 그가 창안한 ‘밝은 노래 부르기 경연 대회’가 의 정기 행사가 되기도 했다. 34:00 고향마을 바닷가. 서 선생은 충남 지역을 돌며 근무했는데, 그때마다 아이들과 자연을 찾으며 악상을 떠올리고, 함께하는 어린이들의 동심을 담아 작곡하곤 했다. 동요는 착한 삶의 착한 삶의 등불이 되어 우리가 순수한 삶을 살 수 있게 돕고, 그렇기에 유네스코는 세계 어린이들을 위해 좋은 동요를 선정하고 있으며, 서동석 선생의 노래도 포함되어 있다. 36:55 공주고등학교 음악실. 충남 전역 음악교사들의 관악합주단이 서동석 선생의 곡만으로 연주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38:55대전광역시 교육청 강당. 정년퇴임 후에도 음악에 관한 일을 계속해 나가는 서동석 선생. 40여 년 동안 합창단을 위한 편곡을 해 온 서동석 선생. 합창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작곡뿐만 아니라 지역 단체를 위해 편곡을 계속해 온 서 선생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39:52 교가 작곡 및 수상 내역. 당진 순성초등학교 교가 작곡을 시작으로 둔산 신설학교들의 교가 작곡을 도맡아오고, 70평생 충남 도내 각극합교 교가 충무수련원가, 대전시립합창단가, 엑스포 꿈돌이 노래 등 60여 곡을 작곡해 감사패는 물론 노래비까지 세워졌다. 또한, 한국 아동 음악상은 물론 각종 지역상을 수상하며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