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도심 단절' 벽 사라진다…경인고속도로 지화화 속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앵커] 50년 넘게 인천 도심을 단절시키고 있는 옛 경인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바꾸는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도로는 지하화되고, 지상에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커다란 벽 일부가 잘려 크레인으로 옮겨집니다.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이 50여 년만에 사라지는 겁니다. 1968년 개통한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는 한때 물류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인천 한가운데 생긴 도로는 도심을 단절시키는 벽이 되기도 했습니다. [공미경 / 인천 서구] "눈앞에 집을 두고 옹벽 때문에 빙 돌아가는 불편함을 30년 동안 살면서 느꼈습니다." [조병상 / 인천 서구] "고속도로에 동·서가 나뉘어져 있잖아요. 소통이 안 되죠. 소통이 안 되면 어때요? 경제가 안 돌아가잖아요." 인천시는 원도심 발전을 위해 경인고속도로를 일반도로로 바꾸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사업 구간은 인천나들목부터 서인천나들목까지 총 10.45㎞. 이름도 '인천대로'로 바꿨습니다. 구간을 나눠 1단계가 진행 중인데, 마지막 단계인 2단계 사업도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습니다. 경인고속도로는 지하도로로 바뀌고, 지상 부분은 공원과 문화시설 같은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예정입니다. [유정복 / 인천시장] "이제 주민들은 보다 더 편의한 생활공간을 유지하고 또 소통이 원활해짐으로 인해 갖고 원도심은 그야말로 새로운 역사를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반세기 만에 사라지게 되는 옛 경인고속도로 옹벽. 교통정체는 물론, 도심 단절 해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연합뉴스TV 한웅희입니다. [영상취재 이상혁] #옹벽 #인천대로 #경인고속도로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