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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국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 협조를 당부하는 시정연설을 했습니다. 예산안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인공지능이었는데요. 이 대통령은 위기 상황에서 반발짝 앞서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며, 법정기한 내 예산안 통과를 국회에 당부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한미 관세협상 타결부터 핵추진 잠수함, 중국과의 관계 정상화까지, 이재명 대통령은 경주 APEC의 성과를 설명하며 시정연설의 운을 뗐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만들기 위해 영혼까지 갈아넣으며 총력을 다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 규모는 올해 대비 8.1% 증가한 728조 원. 새 정부 출범 5개월 간 비상한 각오로 경제 위급 상황을 극복했다고 소개한 이 대통령은 안주해선 안 된다며 확장재정의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I 시대에는 하루 늦으면 한 세대가 뒤처진다"면서 "변화를 선도하며 반 발짝 앞서가면 무한한 기회를 누릴 수 있다"고 강조한 겁니다. [이재명 / 대통령] "안타깝게도 지난 정부는 천금 같은 시간을 허비한 것도 모자라 R&D 예산까지 대폭 삭감하며 과거로 퇴행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부단히 속도를 높여 선발주자들을 따라잡아야 우리에게도 기회가 생길 것입니다." 피지컬 AI 인프라 구축부터 방위산업, 취약계층 보호, 지역 균형발전에 이르기까지 내년 정부 예산안을 관통하는 키워드 역시 AI였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첨단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 발굴과 R&D 투자로 방위산업을 인공지능 시대의 주력 제조업으로 육성하고, 방산 4대 강국의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여기에 근로감독관 2천명 증원 등 산재 근절, 재해·재난 예방, K-콘텐츠 활성화에도 증액된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시정연설에서 이 대통령은 평화가 흔들리면 민주주의도, 경제도 위협받을 수밖에 없다며 일명 'END' 평화 구상을 통한 담대한 남북대화 노력 의지도 재확인했습니다. 또 국민 혈세를 허투루 쓰지 않도록 시급하지 않은 예산은 대폭 삭감했다며, 이번 예산안이 법정기한 내에 통과돼 대한민국이 새로운 100년을 준비할 수 있도록 여야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영상취재 이일환] [영상편집 이애련] #국회 #이재명 #시정연설 #AI ▣ 연합뉴스TV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다큐디깅' 구독하기 / @docu-digging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yonhapnewstv23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