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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촬영 #포토샵기초 #은하수원정대 몽골이야기 2019년 7월 4일 이흐 가즈링 촐로 [Ikh Gazlyn Chuluu]에 오후 늦게 도착후 몇컷 찍고는 그대로 쓰러졌다. 새벽 빗소리에 몇번 잠을 깨곤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삼켜먹을것 같은 구름만 반겨주고 이 행성에서 탈출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Tuv Torjigin Camp 사장님 가족들과의 인사는 잊지 말아야겠지. 서둘러 떠나는 아침의 주변 풍경을 보니 캠프주변보다 훨씬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것이 아닌가. 차한대와 타프하나가 왜그리 부러워 보이는지.. 이번 여행의 가장 큰 도움이는 역시 가이드 오뜨궈[Otgoo]씨 덕이 컷다. 한국 아재 4명은 분명 기피 대상이었을텐데. 여행끝에가선 오히려 우리덕을 좀 봤을듯하다. 술도 안먹지, 내려 놓으면 죽어라 사진만 찍지. 캠프도착하면 밥먹고 들어가 충전하고 쉬기 바쁘지. 또 가이드 사진도 찍어주지. 오늘도 긴 여정인데 가는중간 거브고리반사이항이라는 마을에서 나담축제 분위기를 한껏 누리고 갔다. 달리는 말을 탄것은 아주 작은 우리나라로 치면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쯤 되보이는 아이들이었다. 행사장엔 각 마을에서 대표로 나온 사람들과 행사준비로 분주해보였고 연주를 들은 후 먼길을 떠나야하기에 뒤로한체 출발했다. 오늘의 목적지는 차강 소브라가 [Tsagaan Suvraga]이다. 고생대 시기 바다의 흔적이 남아있고 아시아의 그랜드캐넌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하얀 불탑"는 뜻이기도 하단다. 아래쪽을 먼저 들려보고 돌아서 위쪽을 들려 보았다. 역시나 이곳에서 들리는 언어는 다 한국말이다. 몇일 지나서 알았지만 몽골의 여행지를 다녀보면 한국에서 온 여행자는 대부분 대학생과 직장초년생들이고 독일과 프랑스등 유럽에서 온 여행자들은 대부분 70~80대의 고령자들이다. 큰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은 한국의 50~60대 아재들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