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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하던 마을 화성시 숙곡1리에서 주민들 간의 갈등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종합장사시설이 들어서게 되면서 주민 지원금 지급을 두고 주민 간 갈등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김성원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입니다. 조용한 이 농촌 마을이 대규모 장례시설을 유치한 이후 주민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화성시가 장례시설이 들어서는 대신 주인지원사업으로 지급하기로 한 35억 원이 주민 갈등의 씨앗이 된 것입니다. 실 거주민으로 구성했다고 주장하는 주민협의체는 장사시설 유치를 위해 실직적인 활동을 해온 58가구만 지원금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인터뷰] 이필창/숙곡1리 주민협의체 “(화성시가) 조사하고 나서 100여 세대다. 라고 하는건 말도 안 돼는 거고 만약에 이렇게 되면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해결 할 거예요.” 이에 대해 58가구 이외 주민들은 반대의 목소릴 높이고 있습니다. 장사시설 유치를 위해 협의체 구성원들이 고생한 것은 인정하지만 본인들도 숙곡1리의 주민이라며 지원금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숙곡1리 주민(음성변조) "오래 살았던 사람이든 그 후에 들어온 사람이든 어차피 혐오시설이 들어오면서부터 피해를 보는 위로금이잖아요. 그러면 다 해당이 되야 하는 게 우리의 입장이에요." 최근에는 동네에서 지원금을 받기 위해 위장전입을 하는 사례가 있다는 말까지 돌고 있는 상황. 때문에 주민협의체와 그 외 주민들의 사이는 더 큰 금이 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필범/숙곡1리 주민협의체 위원장 “주민지금기금 사업으로 숙곡1리 전체에 사업을 하라고 하니까 주민들이 지금까지 유치했던 농촌 시골마을 주민들이 절망에 빠지고 여태 화성시청을 믿고 있었다가 절규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성시는 장사시설이 들어서면 마을 주민 모두가 피해를 볼 수 있다며, 협의체 뿐 아니라 모든 주민들이 지원을 받아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전화인터뷰] 화성시 관계자(음성변조) “100명이 사는데 50명은 마을발전을 위해서 지원해주고 나머지 50명은 안 해줘야 한다는 논리가 글쎄요...그게 어떻게 그런 논리가 가능할지...” 하지만 숙곡1리 주민협의체는 장사시설 유치를 성사시켰고 실거주민임을 강력하게 주장하며 협의체 외 지원은 있을 수 없다는 입장. 시에서 이를 받아들일 때까지 단체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예고 했습니다. 혐오시설 유치에 대한 지원금 지급을 두고 벌어진 주민간의 갈등. 한편, 주민들은 화성시가 사업 초기 주민 실태조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아 갈등의 씨앗을 키웠다며 대책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Btv뉴스 김성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