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서울대병원 공사비 587억 원 시흥시가 부담?… 시의회 '난색'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경기뉴스 #btv뉴스 #SK브로드밴드 [앵커멘트] 시흥시의 숙원 사업인 배곧 서울대병원이 오는 8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인데요. 수천억 원에 달하는 만큼 재원 부담 문제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예산 문제로 서울대병원 유치가 무산됐던 오산시의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을까 지역 내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곧 서울대병원이 올해 안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힌 시흥시. 최근 서울대학교 병원과 현대건설이 공사 계약을 체결하면서 병원 건립 사업이 첫걸음을 뗀 겁니다. [임병택 / 시흥시장 (1월16일, 신년 브리핑)] "(가칭)시흥배곧서울대병원이 지난달 현대건설과 계약을 완료했으며,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올해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진료와 연구를 융합한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대병원이 조성되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등과 연계협력하며 바이오 연구개발 및 기업 유치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것으로..." 시흥시는 국가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서울대병원이 유치되면, 세계적인 수준의 의료 바이오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재원 부담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총 800병상 규모로 지어지는 배곧 서울대병원은 사업비만 5천800억 원에 달합니다. 서울대병원 측은 시흥시에 공사비의 10% 부담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료 파업 장기화에 따른 서울대병원의 운영 적자로 추진이 어렵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시의회는 2천억 원의 지방채 발행을 이미 승인한 상황에서 수백억 원의 추가 재정 지출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 박춘호 / 시흥시의회 의원 ] "작년에 지방채도 2천억 원 발행했고 올해 본 예산도 감액 편성했고 시흥도시공사도 공사채 299억을 발행하겠다고 시의회 보고도 한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587억이라는 거대한 예산을 서울대 시흥병원에 지원해야 되는지 이 부분은 심도있게 고민 좀 해야 되겠고요." 특히, 병원 건립 예산 확보 등의 문제로 서울대병원 유치가 무산됐던 오산시의 사례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신중히 추진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박춘호 / 시흥시의회 의원 ] "지금 곳곳에 필요한 사업들을 진행해야 되는데 예산이 없어서 못 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여러 병원들에 대한 지원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잘못된 부분도 있어요. 최근에 오산 같은 사례를 보면 서울대병원 측과 오산시는 지금 소송 중에도 있습니다. 이런 사례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한 번 더 검토해 달라..." 오는 2029년 개원을 목표로 올해 8월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힌 시흥시와 서울대병원. 재원 문제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일정대로 추진될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B tv 뉴스 조윤주입니다. [영상취재 : 이병권 기자] ■ 뉴스 시청 및 제보 ▷ 케이블TV : SK브로드밴드 B tv 채널 1번 ▷ 홈페이지 : 'ch B tv' 검색 https://ch1.skbroadband.com ▷ 유튜브 : 'ch B tv' 검색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 제보 이메일 : 조윤주 기자 ([email protected]) #시흥시 #서울대병원 #배곧서울대병원 #현대건설 #착공 #공사비 #SK브로드밴드 #한빛방송 #btv #조윤주기자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