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2 스페인 바르셀로나 여행 | 호안 미로 '여인과 새' | Spain Barcelona | Woman and Bird, Joan Miró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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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미술#유럽여행#스페인#바르셀로나#호안미로#Spain#Barcelona#JoanMiro 바르셀로나는 길바닥 곳곳이 대가들의 작품들로 차고 넘치는 지붕없는 미술관입니다. 그중에서도 미로는 빼놓을 수 없는 작가죠. 작품 제목이 ‘여인과 새’인데 이게 암만 봐도 어디가 여인이고 뭐가 새라는 건지 알 수가 없는데 ‘여인과 새’, 까탈루냐어 로는 ‘Dona i Ocell, 도나 우쎌’이고 이 중 새를 뜻하는 ‘Ocell’이 까딸루냐 속어로 남성의 중요 부분을 뜻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작품의 생김새와 연결해서 감이 좀 오실라나 모르겠는데 여기에 작품의 기둥의 검은색으로 갈라진 부분은 또 여성의 중요 부분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네요. 22미터의 높이의 콘크리트 구조물에 타일로 마감된 이 작품은 하늘, 바다, 육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환영하는 미로의 ‘웰컴 바르셀로나’ 3부작 중 하나인데요, 바르셀로나 공항 2터미널 벽화가 하늘, 람블라스 거리의 바닥 모자이크가 바다, 그리고 지금 보시는 여인과 새는 육지를 통해 바르셀로나로 오는 사람들을 환영한다는 의미입니다. 수많은 거장들을 배출 한 도시이기 때문인지 바르셀로나는 무심코 돌아서는 길모퉁이마다, 길거리서 스치는 사람들마다 왠지 모를 깊은 예술혼이 깃들어 있을 것만 같은 곳인데요. 아는 사람 하나 없지만 미로의 작품이 하늘에서 바다에서 땅에서 나를 반겨주는 곳, 그래서 언제라도 다시 찾고 싶은 곳 바르셀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