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徐仁國, Seo Inguk), 정소민(庭沼珉, Jung So Min), 고창석, 최귀화배우, 김홍선 감독 '늑대사냥(Project Wolf Hunting)' 무대인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서인국(徐仁國, Seo Inguk), 정소민(庭沼珉, Jung So Min), 고창석, 최귀화배우, 김홍선 감독 '늑대사냥(Project Wolf Hunting)' 무대인사

영화명:'#늑대사냥 #ProjectWolfHunting 날짜: 2022.10.01(토) 극장: CGV 용산아이파크몰 6관 C열 중앙 사이드 행사명: '늑대사냥' 2주차 무대인사 참석자: #서인국(#徐仁國, #SeoInguk), #정소민 (#庭沼珉, #JungSoMin), #고창석(#高昌錫, #GoChangseok), #최귀화(#ChoiGuyhwa) 배우, #김홍선 감독 김홍선 감독의 야심이 담긴 프로젝트 입니다. Picaresque(피카레스크) 악역들만이 주연이 영화로 죄수들을 비롯해 경찰들이 유혈낭자하게 죽어가는 영화입니다. 묘사를 대충한 측면이 있어 고어적인 측면이 약해 코믹하게 까지 느껴져 접근성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다만, 아직 한국 관객들에게 낯선 영화이기도 하고 홍보에도 일부 문제가 있어 큰 흥행에는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부 설정들은 매력적이고 박훈정 감독의 '마녀' 와 일부 콜라보도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마녀2' 보단 괜찮았습니다. 각본에 문제가 있는 작품인지라 대사가 많았으면 완성도가 많이 낮아졌을텐데 액션들로 그 장면들이 대체되어 더 나았습니다. 물론, 큰 예산이 들어간 영화가 아니다보니, 조잡하긴 합니다. 빠른감기로 대충 마감한 부분도 많고 CG도 최소화 되어있고, 있더라도 많이 조악합니다. 그 부분을 메꾸기 위해 피로 덮은거 같은데,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지 않을까 싶네요. 장르 영화로서 어느정도 매력을 갖춘 작품이 아닐까 싶지만, 대중들에게 사랑받기에는 어느정도 문턱이 있지 않을까 싶지만, 고어 및 슬래셔 입문 영화로는 괜찮을거 같네요. 설정 자체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어서 더 확장된 세계를 보고 싶어 후속편이 나왔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