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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에 '일침' 청소아주머니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앵커] 오늘 특검에 출석하며 '작심발언'을 쏟아낸 최순실씨보다 더 화제가 된 인물이 있었죠. "억울하다"고 외치는 최 씨를 향해 비속어로 꾸짖은 아주머니인데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심정으로 이같은 말을 했을까요. 박현우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기자] 취재진의 질문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작심한 듯 본인 얘기만 하던 최순실 씨. [최순실] "(여전히 강압수사 받고 있다고 생각?) 이것은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당시 상황을 자세히 들어보면, 억울하다 등 최 씨의 발언 사이로 분노에 찬 욕설이 들립니다. [현장음] "XX하네, XX하네, XX하네" 이런 사실이 알려진 이후, 당시 발언이 화제가 되면서 SNS와 인터넷 등에서 회자가 됐습니다. 일명 '사이다' 발언의 주인공은 특검 사무실이 입주해 있는 건물에서 일하는 '청소아주머니' 임 모 씨. [임 씨 / 특검 청소 아주머니] "(최순실) 하나 때문에 온 국민이 난리고, 우리는 그걸 보고 너무 분하고 그런데, 소리지르고 들어가는 모습 보니까 하도 어이가 없어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일련의 사태와 최 씨에 대한 자연스러운 분노를 표출한 것일뿐이라고 말하는 임 씨는 늘 새벽같이 나와 일을 하지만 자신보다 밤새워 일하는 특검팀이 더 고생이라며 '시민으로서' 특검에 보내는 응원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임 씨 / 특검 청소 아주머니] "어쨌든 작년에 나라를 어지럽히고 한 사람들 다 구속시키고, 특검 하는 거 보면 (청소 일이) 힘들지만 뿌듯…시민들 한 사람으로서 어쨌든 잘하고 특검 힘내라고 하고 싶어…"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http://www.yonhapnewstv.co.kr/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 https://goo.gl/VuCJMi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염병하네 #최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