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國38年 李宗仁代總統蒞台 1949, Acting President Li Zongren visited Taiwan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民國38年 李宗仁代總統蒞台 1949, Acting President Li Zongren visited Taiwan

民國38年7月27日，李宗仁代總統由福州飛抵台北松山機場，作首次之巡視。步出機門受到各界代表的歡迎，蔣總裁及台灣省政府主席陳誠也前來接機。李代總統在陳主席的陪同之下，檢閱儀隊。7月28日，台灣各界歡迎李代總統大會在中山堂舉行。陳誠主席和黃朝琴議長的陪同下，步出中山堂陽台，接受千萬市民歡呼，並致詞發表演說。李代總統在台灣停留3天，與蔣總裁多次會面。7月30日結束在台灣的巡視活動，向歡送的群眾揮手致意，並和各級官員握手道別，隨即登機飛回廣州。 作者：台灣電影文化公司。李（宗仁）代總統蒞台。典藏者：國家電影及視聽文化中心。政府資料開放授權條款-第1版（Open Government Data License, version 1.0）。發佈於《臺灣影視聽數位博物館》https://tfai.openmuseum.tw/muse/digi_... 1949, Acting President Li Zongren visited Taiwan On July 27, 1949, Acting President Li Zongren flew from Fuzhou to Taipei Songshan Airport for his first inspection tour. Upon disembarking, he was welcomed by representatives from various sectors, including President Chiang Kai-shek and Chairman of the Taiwan Provincial Government Chen Cheng, who came to greet him. Accompanied by Chairman Chen, Acting President Li reviewed the honor guard. On July 28, a grand welcoming ceremony for Acting President Li was held at Zhongshan Hall. With Chairman Chen Cheng and Speaker Huang Chaoqin accompanying him, he stepped out onto the balcony of Zhongshan Hall to receive the cheers of millions of citizens and delivered a speech. Acting President Li stayed in Taiwan for three days, meeting with President Chiang several times. On July 30, he concluded his inspection tour in Taiwan, waved to the farewell crowd, shook hands with officials at various levels, and then boarded a plane back to Guangzhou. 1949年、李宗仁代総統は台湾を訪問。 1949年7月27日、李宗仁代総統は福州から台北松山空港に飛び、初めての視察を行った。飛行機を降りると、各界の代表から歓迎を受け、蒋総裁や台湾省政府主席の陳誠も出迎えに来た。陳主席に伴われて、李代総統は儀仗隊を閲兵した。7月28日、台湾各界の歓迎大会が中山堂で開催された。陳誠主席と黄朝琴議長に伴われて、中山堂のバルコニーに出て、何百万もの市民の歓声を受け、演説を行った。李代総統は台湾に3日間滞在し、蒋総裁と数回会談した。7月30日、台湾での視察活動を終え、送別の群衆に手を振って別れを告げ、各級官員と握手し、すぐに飛行機に乗って広州に戻った。 1949년, 리쭝런 대총통은 타이완을 방문하였다. 1949년 7월 27일, 리쭝런 대총통은 푸저우에서 타이베이 쑹산 공항으로 비행기를 타고 첫 순시를 하였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각계 대표들의 환영을 받았고, 장 총재와 타이완 성정부 주석 천청도 마중 나왔다. 천 주석의 동행으로, 리 대총통은 의장대를 사열하였다. 7월 28일, 타이완 각계 환영 대회가 중산당에서 열렸다. 천청 주석과 황차오친 의장의 동행으로 중산당 발코니에 나와 수많은 시민들의 환호를 받으며 연설을 하였다. 리 대총통은 타이완에 3일간 머무르며 장 총재와 여러 차례 회담을 가졌다. 7월 30일 타이완에서의 순시 활동을 마치고 환송 인파에게 손을 흔들며 작별 인사를 나누고 각급 관원들과 악수한 후 즉시 비행기를 타고 광저우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