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흩어진 골목상권…'뭉쳐야 산다'/HCN부산방송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savevideohd.ru
연제구 연동시장 주변 골목입니다. 부산시가 이곳 골목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등에 속하지 않은 골목 소상공인들이 공동체를 만들고 스스로 활력을 얻을 수 있게 돕는 것으로, 이는 민선 8기 부산시 핵심 정책인 15분 생활권 조성과도 맞물려 있습니다. 시는 올해 연제구를 포함해 사하구와 북구 등 6개 구의 골목 10곳을 지원 대상지로 선정했습니다. 골목별 전담 인력은 이들의 공동체 구성과 지원사업 신청 등을 도와 상인들의 부담을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연희 / 부산시 소상공인지원과 : 저희가 15분 생활권을 만들면서 골목상권을 같이 연계해서 활성화하고, 지원사업의 수혜를 받지 못했던 소상공인들에게 실제로 상업활동에 지원을 추가적으로 해줄 수 있는 그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골목상권은 주변이 주택가이고, 바로 옆에는 연동시장이 있어 주민의 접근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카페와 제과점, 음식점 등 31개 점포 상인들이 모인 공동체 이름은 '연동되는 골목'. 오는 17일 첫 플리마켓을 앞두고 있는데, 상권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될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우석 / 카페 운영 : 저희 연동로 골목상권의 상인분들께서는 오래전부터 다들 업을 해오셨는데 상인회라든지 별도 조직이 없었습니다. 혼자서 하는 것보다, 어려운 분은 조직적으로 지원도 받고, 그것을 통해 지속적인 플리마켓이라든지, 상권 활성화에 도움 되고 실제 가게에 도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선정한 골목상권에 3년 동안 7,700만 원을 투입합니다. 개별 컨설팅과 함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골목상권에는 문화발굴과 환경개선, 마케팅을 종합적으로 집중 지원합니다. 시는 지역 생활 특색을 연계한 골목상권을 향후 5년 동안 30곳 육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연희 / 부산시 소상공인지원과 : 내년부터는 추가적으로 신규 5개소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고 상권이 한 번 지정되면 3년 연속으로 기본적인 지원사업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그중에 골목 자원이 풍부하고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은 '뉴 라이징 골목 육성사업'이라고 해서 매년 2개소를 집중 지원할 예정입니다.] 부산시가 추진하는 15분 생활권 조성과 골목상권 활성화가 어떤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HCN 뉴스, 박인배입니다. #연제구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