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경기 동행지수 반등했지만…생산·투자 줄고 재고 쌓여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경기 동행지수 반등했지만…생산·투자 줄고 재고 쌓여 [앵커] 종잡을 수 없는 경기 흐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는 1년 2개월 만에 반등했지만 정작 생산과 투자는 동반 하락했고 출하되지 않은 제품의 비율은 재고율은 20여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특히 제조업 부진이 계속되는 모습입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사상 최장 하락세를 이어가던 경기지표에 모처럼 긍정적 움직임이 일부 나타났습니다. 지난달 향후 경기전망지표인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또 떨어졌지만 현 경기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가 0.2 포인트 올라 14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입니다. 여름 대비용 의류와 가전제품 등의 호조로 소매 판매도 0.9% 늘었습니다. 하지만 긍정적 지표는 여기까지입니다. 두 달째 상승하던 산업생산은 0.5% 감소세로 돌아섰고, 설비투자도 8.2%나 줄었습니다. 역시 석 달 연속 상승에 실패한 건데, 기계류와 자동차 같은 운송장비 투자가 줄어든 탓입니다. 당국도 일부 지표 개선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평가합니다. [김보경 / 통계청 산업동향과장] "한 달 좋아진다고 해서 수치가 바로 좋아지는 것은 아니고요. 흐름을 반영해서 봤을 때 올 초에 급격하게 하락하던 흐름이 완화되면서 소폭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고요." 특히 길어지는 제조업 부진은 우려스러운 대목입니다. 제조업 생산능력지수는 전년 같은 달보다 하락한 것이 벌써 열 달째, 1971년 통계 작성 시작 이후 가장 긴 내림세입니다. 재고율은 한 달 새 2.6%포인트 올라 20여년 만에 최고치였습니다. 물건을 만들 능력은 줄고 잘 팔리지도 않는다는 뜻입니다. 정부는 투자와 수출 등 경기보강 과제를 다음 주 내놓을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