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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부산물을 기능성 식품 원료로 업사이클링

   / @궁금한식품이야기   제목: 스웨덴 연구 프로젝트, 맥주박을 기능성 식품 원료로 업사이클링 스웨덴의 ‘Brewed and Renewed’ 프로젝트는 맥주 제조 후 남는 부산물인 맥주박(BSG, Brewer’s Spent Grain)을 빵, 시리얼 등 기능성 식품 원료로 활용하는 방안을 연구 중이다. RISE 연구기관이 주도하고, Carlsberg Sverige, Elajo, Axfood, Fazer 등 유통 및 식품 기업들이 참여 중. Elajo는 고습 부산물에 적합한 에너지 효율적 건조 시스템을 개발하여, 수분 함량을 10% 이하로 낮춰 영양 손실 없이 저장성을 높이는 데 기여. 소비자 수용성 확보를 위해 관능 테스트 및 파일럿 생산, 반죽 성능과 식감 유지에 집중. 맥주박은 연간 스웨덴에서만 약 8만 톤 생산되며, 대부분 사료나 폐기물로 활용 중. 프로젝트는 2026년까지 상용 제품 2종 출시와 더불어, 타 식품 부산물에도 적용 가능한 가공 모델 개발이 목표. 출처 :Food Ingredients First 2025년 3월 26일 | Anvisha Manral #업사이클링 #Upcycling #푸드테크 #foodtech #맥주부산물 #자원재활용 #BSG, #Brewer’sSpentGrain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