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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북(특집)]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_ '테스형'에게 던진 가황의 질문(저 세상, 천국)에 한국죽음학회장이 답해봅니다

‘먼저 가본 저 세상 어떤가요 테스형, 가보니까 천국은 있던가요 테스형’~. 올해 추석, 모두가 즐거웠던 가황 나훈아씨의 2020 신곡 ‘테스형’, 그 맨 마지막 소절 가사입니다. 저 세상과 천국! 이곳은 살아있는 우리는 가보지 않은 곳, 먼저 가신 분들도 사정을 전해주지 못하고 계신 곳, 그래서 더욱 궁금한 곳, 사후 세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테스형에게 던진 가황의 이 질문에 그간의 연구를 토대로 이야기를 나눠봅니다. 질문의 규모가 워낙 방대했어요. 그래서 이번 특집 영상은 그리 긴 것은 아니지만 사후세계의 면모, 천국과 지옥의 실체, 그리고 카르마 등 죽음학에 관한 중요한 정보들이 집약적으로 가득입니다. 이들 주제에 대해서는 앞으로 '비디오북' 코너에 계속해서 업로드 될 ‘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죽음학 강의’ 책에서도 나올 예정입니다. ♥부탁의 말씀♥ 우리 모두 누구나 겪을 확률 100% 사건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죽음입니다. 단 한 명도 예외가 없는걸요. 그렇다면 사후생은 사정이 어떤가요? 그곳이 존재할 확률과 존재하지 않을 확률은 50:50입니다. 사후생은 ‘있다, 없다’! 여러분들은 어느 쪽이신가요? 이번 영상은 동서고금의 학술적, 과학적, 의학적 연구를 종합하고 분석한 오랜 연구를 바탕으로 사후생이 ‘존재한다’는 편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이런 분야의 이야기는 절대 어떤 강요도 없습니다. 당연히 각자의 판단에 따르시면 됩니다. 그럼에도 염려가 됩니다. 혹시 이견을 가진 분들이 이 영상을 보신다면 서로에게 상처주는 일 없이 부디 열린 마음으로 들어주시길 바라며, 평소에 이 분야에 대해 관심이 있던 분들, 나아가 깊은 정보를 얻고자 했던 분들에게는 더 없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