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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정병진 앵커 ■ 전화연결 : 김태규 / 시청자 [앵커]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경북 영덕의 국도 일부 구간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바닷물이 범람하고 산에서 무너진 흙과 돌 때문에 이게 도로로 떨어지면서 도로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장에 계신 시청자 연결해서 상황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김태규 선생님 나와 계십니까? [인터뷰] 여보세요. [앵커] 지금 전화하시는 곳은 안전한 위치에 계신 거죠? [인터뷰] 지금은 안전한 위치에 있습니다. [앵커] 좀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연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주위에는 뭐가 보이십니까? [인터뷰] 지금 바로 항구 앞에 있고요. 바다 파도랑 배가 계속 떠내려가는 게 보이고 있어요. [앵커] 지금 항구 쪽에 가까이 계신 것 같군요. 그리고 지금 경북 영덕군이면 포항에서 조금 더 북쪽 강릉 방향으로 올라가면 있는 곳이죠? [인터뷰] 네, 맞습니다. [앵커] 지금 파도가 굉장히 심하게 치고 있는 상황입니까, 어떻습니까? [인터뷰] 오전보다는 조금 사그라들기는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5m 이상은 되는 것 같아요. [앵커] 파도 높이가 5m 정도 높이로 보인다고요? [인터뷰] 네. [앵커] 그러면 항구에 있으면 거기 테트라포트 같은 구조물도 있을 것이고 접안시설도 있을 텐데 그쪽으로 물이 넘치는 쪽으로 파도가 많이 칩니까? [인터뷰] 등대 정도에 물이 닿을 듯 말 듯 하면서 계속 파도가 치고 있어요. [앵커] 그렇군요. 주위에 민가도 있습니까? [인터뷰] 주위 민가에는 지금 물이 넘쳐가지고 다들 복구작업을 하고 계세요. [앵커] 지금 민가에 계신 시민들이 저마다 나와서 복구작업하고 물을 퍼나르고 있는 그런 상황인가 보네요? [인터뷰] 퍼나를 수 있는 정도는 아니고요. 그냥 물 빠지는 수로에 쓰레기를 치우는 정도로 하고 있어요. 물을 빼기에는 너무 많이 흐르고 있어요. [앵커] 아직까지는 지금 복구를 하기보다는 당장 벌어진 일을 수습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까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앵커] 근처에 토사가 유출된다든지 산이 무너진다든지 이런 피해도 있습니까? [인터뷰] 무너지는 것까지는 아닌데 위에 근처 뚝방이 내려앉아가지고 산에서 물이랑 흙이 많이 쏟아져서 도로가 유실돼 있는 상태예요. [앵커] 그러면 지금 도로는 계속 통제가 진행되고 있습니까? [인터뷰] 계속 통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거기 현장에는 지자체나 경찰 혹은 안전통제요원들이 나와서 어느 정도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인터뷰] 일단 경찰분들이 도로 통제는 하고 있고요. 시민들이 주택가 있는 쪽에는 따로 나와서 도와주시는 건 없어요. [앵커] 그렇군요. 지금 시민들 외에 그런 경찰이랄지 그리고 지자체의 인력이랄지 공공기관에서 나온 인력은 어느 정도라고 보십니까? [인터뷰] 지금 눈에 보이는 건 한 30명 정도 보여요. [앵커] 30여 명 정도가 지금 피해 상황을 수습하고 있다, 이렇게 보면 될 것 같군요. [인터뷰] 네, 맞습니다. [앵커] 지금 바다 쪽 말고 따로 자동차랄지 다른 재산물에 대한 피해 상황 이런 것도 보이시는 게 있습니까? [인터뷰] 1시간 전까지는 계속 여기에 바다 안에 차들이 계속 빠질락말락 물이 찰랑거리고 있었는데 지금은 그전보다는 조금 나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앵커] 원래 평소에 이 길을 자주 오가셨던 길입니까? [인터뷰] 네. [앵커] 그러면 이곳 평소 지리를 잘 아실 텐데 평소 차량이 이곳을 많이 다니는 곳이었습니까,... (중략)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81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