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미 연준 두 번 연속 금리 인하…연 3.75~4.00% / KBS 2025.10.30.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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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또 인하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 연속 인하입니다. 12월 금리 인하는 아직 결정된 게 아니라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금융 시장이 출렁였습니다. 뉴욕 박일중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미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결정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습니다. 두 번 연속 인하로, 기준금리는 연 3.75~4%가 됐습니다. 금리가 이 수준까지 내려온 건 거의 3년 만입니다. 파월 연준 의장은 금리 인하 배경으로 최근 약해지고 있는 고용 시장 상황을 들었습니다. [제롬 파월/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 "이렇게 역동성이 떨어지고, 노동 시장이 다소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고용 시장의 하방 위험은 최근 수개월간 증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가에 대해선 연준의 목표치보다 다소 높고 관세 탓에 상품 가격이 상승했다면서도 그 영향은 일회적일 거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관세의 영향이 없었다면 물가상승률이 2.3~2.4% 수준으로 목표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12월의 금리 방향에 대해 위원들 간에 의견이 크게 갈렸다며 시장에서 보는 것처럼 금리 인하가 확정적인 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미 연방준비제도 의장 : "제 생각엔, 위원회 일부는 한 걸음 물러나서 실제로 노동 시장에 하방 위험이 있는지를 살펴봐야 할 때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미 4주를 넘어선 미 연방 정부 폐쇄가 계속돼 경제 지표가 발표되지 않을 경우 다른 지표들을 활용할 거라고도 했습니다. 다만 이 경우 경제 상황을 자세하게 이해하기는 어려울 거라고 덧붙였습니다. 미·중 무역 합의와 대형 기술주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출발한 뉴욕 주식 시장은 12월 금리 인하가 정해진 게 아니라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장 금리의 지표가 되는 미 10년 만기 국채 금리 역시 반등했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 결정엔 두 명이 반대했는데 한 위원은 동결을, 다른 한 위원은 0.5%p 인하를 주장했습니다. 뉴욕에서 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영상편집:김은주/자료조사:최유나 주은서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연준 #금리 #인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