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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안양 평촌신도시 지하에는 상수도와 전기·통신시설이 연결된 공동구가 있습니다. 사람 키 보다 높게 통로를 만들어 땅을 파지 않고도 지하매설물을 관리하고 보수할 수 있도록 설치했는데요. 안양시가 수차례 안전진단 용역에도 불구하고 평촌 공동구에 대한 내진 보강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안전진단 용역도 앞뒤가 안맞는 결과가 나와 신빙성이 낮다는 지적도 받고 있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1993년 평촌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설치된 지하공동구에는 상수도관과 전기·통신시설이 연결돼 있습니다. 길이 10km의 지하통로로 건설된 공동구는 그러나 지진에 대비한 내진설계가 적용돼 있지 않습니다. 평촌신도시 조성 당시 규정이 없었기 때문인데, 18년이 흐른 2011년에서야 내진성능 평가를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네 차례 실시한 내진성능 평가가 보강공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점점 좋아졌다는데 있습니다. [김주석 / 안양시의회 의원] "강화가 되기 전에 2011년도하고 2016년도 강화되기 전 용역 결과가 나왔는데 문제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때는. 그런데 2020년도 2022년도에 안 나왔다는 거는 법이 더 강화가 됐는데 지진 사태 이후로 말도 안되는 거 같고..." 2011년과 2016년 평가에서는 내진성능을 거의 갖추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2020년 평가에서는 두 곳만 부적합 했고, 올해 평가에서는 모두 접합한 것으로 나오면서 조사결과가 완전히 뒤집어졌습니다. 이 결과대로라면 보강공사를 하지 않았는데도 평촌 공동구에 저절로 내진 성능이 생긴 셈입니다. 이와 관련 김주석 안양시의원은 평가 결과에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김주석 / 안양시의회 의원] "많은 기술자 분들한테 제가 이렇게 자문을 받고 이런 과정에서 이런 일은 있을 수가 없다. 국토부에서도 법이 강화가 됐는데 내진규정이 더 강화가 됐는데 어떻게 문제가 하나도 없냐 보수보강도 하나도 안했는데 10년 동안 보수보강 하나도 안했거든요." 안양시는 이에 대해 "개정된 정부 지침에 따라 조사 결과가 달라졌을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2020년 7월 공동구 내진성능 평가 지침에 따라 평가한 만큼 현재의 용역 결과가 가장 신뢰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오는 11월에 열리는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동구 문제를 짚을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촬영/편집 지준성 #지하공동구 #안양시 #평촌신도시 #1기신도시 #지하매설물 #상수도관 #통신시설 #전기 #한국전력 #abc방송 #btv #이창호기자 #sk브로드밴드 #안양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