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усские видео

Сейчас в тренде

Иностранные видео


Скачать с ютуб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충북 도시 녹지 공간 확대 방안 마련 촉구 [핵컷]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충북 도시 녹지 공간 확대 방안 마련 촉구 [핵컷] 1 год назад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충북 도시 녹지 공간 확대 방안 마련 촉구 [핵컷]

[충북도의회 제408회 임시회 이정범 의원 5분자유발언] "핵컷" 존경하는 164만 충북도민 여러분! 황영호 의장님과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충주시 제2선거구 국민의 힘 소속 이정범 의원입니다. 이상 기후변화가 지구 온난화와 폭염, 폭우와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며 지구촌 공동체적인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녹지는 미세먼지를 평균 25.6%, 초미세먼지를 평균 40.9% 저감시킨다고 합니다. 나무 한 그루를 식재 할 경우 연간 이산화탄소를 2.5톤 흡수하고 산소를 1.8톤 방출하며, 35.7g의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효과가 있어, 산림 1㏊당 168㎏의 대기 중 오염물질을 제거하여 공기를 정화시킨다고 합니다. 생활 주변 녹지가 많을수록 미세먼지에 의한 질병 사망률을 낮추고 스트레스와 공격성을 감소시켜 정신건강 개선 및 범죄위험을 줄인다는 연구결과 등 나무와 숲이 우거진 도시 녹지의 다양한 효과성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올해로 제3차 대기환경개선 종합계획(2023~2032년)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저감과 열섬현상 완화를 위한 다양한 숲 조성 사업을 시행하며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를 지속적으로 감소시키고 있으나 2019년 ㎥당 23ug→2020년 19ug→2021년, 2022년 18ug(산림청. 전국도시림 현황 통계. 2020. 12), 초미세먼지 농도는 아직도 정부가 설정한 대기환경기준(㎥당 15ug)을 초과하는 상황이고, OECD가입국 38개국 중 35위로 최하위 수준입니다. 충북도 예외는 아닙니다. 동고서저의 침식분지라는 지형적 특성의 영향으로 잦은 기류 정체와 풍속이 낮아 대기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대기오염물질 정체 시간이 길어 충북의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20ug/㎥)는 전국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의원이 지난해 연구한 ‘충북 시단위 도심 녹지확중 방안’ 결과에 따르면, 충북은 총 산림면적은 약 49 헥타르(491.135 ha), 총 도시림면적률은 약 7만5천 헥타르(75,276ha)로 각각 전국 6위와 3위로 타 시·도에 비해 산과 숲이 많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러나 도민들이 실생활 속에서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는 생활권도시림면적(2,082㏊)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2번째로 도민의 생활 속 녹지환경은 매우 미흡한 실정입니다. 특히 진천, 음성과 같은 혁신도시와 시 지역은 1인당 녹지면적이 낮아 도시지역 녹지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이 더 요구되고 있습니다. 타 시·도에서는 생활권 도시림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녹지환경조성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우 수목과 그늘막 등을 옥상에 설치하는 ‘공공·민간시설 옥상녹화사업’을 추진한 바 있고, 서울시의 경우 생활권 도시 숲 면적 확대를 위해 숲·공원 녹지조성을 강화하여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록길 프로젝트사업과 ’하천 생태계 복원 및 단절된 녹지축 연결‘을 위해 도심 하천변 녹지를 활용한 군락형 숲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영환지사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녹지공간 확대와 보존을 통한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도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넘어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생활밀착형 녹지 환경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더 많은 실천적 과제 발굴과 개선책 마련을 위해 다음과 같은 제언을 드립니다. 첫째, 녹지 범위 분류 체계와 미세먼지 저감 권장 수종 등을 바탕으로 도내 시 주거지역 녹지비율을 파악하고, 지역의 특성에 맞는 녹지 종류와 수종을 분석·선정하여 효율적인 녹지조성과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증평군의 경우 다양한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 산림청 공모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생성숲, 연결숲, 디딤확산숲으로 구성된 도시바람숲 조성 사업. 으로 23.9ha에 36만4천 그루 수목을 식재하여 미세먼지와 도시열섬을 줄인 것은 좋은 사례라 할 것입니다. 둘째, 도심 속 녹지환경 확충 및 활성화를 위해 지역 전문가와 지역 단체 및 주민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운영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 활성화가 필요합니다. 셋째, 녹지환경 조성과 관리는 장기간 행·재정적 연계속에서 연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인 만큼 ’충북 도심 녹지 조성 기금과 특별위원회 운영‘에 대한 검토를 제안드립니다. 민선 8기 도정 비전 중 하나인 ‘환경을 가치 있게’의 중심에 생활속 녹지공간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기후위기 대응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다양한 생활밀착형 녹지조성 확대와 녹지기능 강화 통하여 충북의 녹지 복지 실현! 친환경 충북도시의 위상 실현!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실행노력을 당부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