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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주재 총선 이후 첫 3당 회동…쟁점법안 논의 / YTN

[앵커] 20대 총선 이후 여야 3당 원내대표가 국회의장 주재로 오늘 첫 회동을 열고 국회 현안을 논의합니다. 회동에는 새누리당 원유철, 더민주 이종걸,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만나 5월 임시국회와 쟁점 법안 처리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회동이 열리고 있는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정의화 / 국회의장] 오늘 합의를 보셔서 4월 임시국회를 소집을 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지금 제가 아침에 체크해보니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게 50 몇 건 합쳐서 93건이 됐어요. 그리고 법사위의 93건 중에서 28건이 미상정인데 이 상정법안의 11개가 무쟁점법안입니다. 지난번에 위원장님이 법사위에 참석이 좀 늦어서 그걸 못 해서 통과가 안 돼서 우선처리가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이 되고요. 지금 보니까 6건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것도 처리해야 되고,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건 그리고 국가인권위원 선출건, 추천, 이런 것을 비롯해서 6건이 있어요. 그외에는 본회의에 계류되어 있는 게 5건이 있고 국정조사 결과 보고서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다 정리를 하는데 19대 국회를 20대가 시작하기 이전에 마무리를 잘 하고 유종의 미를 거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pn/0301_20160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