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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배상훈 프로파일러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방송인 박나래 씨의갑질·의료법 위반 의혹이 불거진 이후파장은 가라앉을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배상훈 프로파일러와 짚어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지금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음에도 전 매니저들의 폭로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 이른바 주사 이모 의혹은 의혹 100개 중 하나밖에 안 된다는 거예요. 추가 폭로를 하겠다는 얘기인가요? [배상훈] 그렇습니다. 아마 전 매니저라는 분들이 박나래 씨가 전국적인 방송 활동을 하면서 여러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런지는 모릅니다. 왜냐하면 전 매니저분은 본인의 소송 이런 것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서 하는 말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은 사실 감정 싸움 단계에서 더 나가지 못하는 단계가 지금 단계 같습니다. [앵커] 그런데 박나래 씨가 지난 8일에 활동 중단 선언하면서 전 매니저들과 오해를 풀었다고 했는데 그날 해당 매니저들이 고소장을 제출했더라고요. [배상훈] 새벽 3시에 만나서 6시까지 3시간 동안 얘기했다. 그리고 나온 결과는 박나래 씨는 풀었다고 하는데 그러면 푼 결과가 뭐냐라고 내놓으라고 했더니 그 내용은 얘기한 것과 다르다. 그러니까 서로 감정만 쌓이게 된 것. 그런데 쟁점이 뭔지는 서로 이해한 것 같습니다. 쟁점이 뭔지는 서로가 원하는 액수라든가 이런 것들까지는 아는데 그 차이가 너무 큰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그러면 법대로 하자, 이런 식으로 아마 서로 따로 길을 가는 것 같습니다. [앵커] 그러니까 지금 새벽 시간에 불러서 만났다는 것 그리고 전혀 사과하는 태도가 아니었다는 것, 그리고 그동안 폭언을 일삼으면서 잡도리를 해야겠다, 드잡이를 한번 해야겠다, 이런 얘기도 했다면서요? [배상훈] 전 매니저들의 말이지만 그 시간에 술을 먹으면서 그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 분위기가 나갔다는 거죠. 그러니까 지금 상태라고 하면 서로 1:1 상태에서 해야 되는데 똑같은 위치로 했기 때문에 사실 전 매니저 입장에서는 감정이 사그라지지 않은 상태인 것이고 그 상태가 유지된 상태에서 지금까지 가는 거죠. 말하자면 오해가 풀리지도 않은 거고. 그래, 해볼까? 그러면 내가 비밀을 더 많이 알고 있는데? 해보지 뭐, 이런 상태가 서로 지금 상태인 것 같습니다. [앵커] 일단은 매니저들이 주장한 내용이고 추가폭로에 대해서는 소속사와 박 씨의 입장이 아직 안 나왔다는 점 말씀드리겠습니다. 최초에 박나래 씨 측에서는 매니저들이 금액을 가지고 공갈 혹은 이런 주장을 했는데요. 그게 달라지게 되는 것 아닙니까? [배상훈] 그렇죠. 그런데 처음에 팩트는 이거 같습니다. 얼마의 월급을 주기로 했는데 그런데 그게 지급이 안 된 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그것보다 적은 액수가 지급됐기 때문에 그러면 정확히 고용계약을 얼마나 어떻게 했는가는 사실 이건 진실게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마는 그러는 과정에서 해결이 안 된 것이 그러면 이걸 다 정리해서 전체적으로 얼마를 줄게라고 하는 과정에서 매출액 몇 퍼센트, 10% 이런 게 나온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서로 액수가 생각 지점이 전혀 달라지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 거죠. [앵커]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주사 이모. 또 다른 인물 링거 이모도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