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런뉴스] 주한미군 사령관 “뒤집은 지도 봐라, 한반도가 전략적 중심” / KBS 2025.11.17.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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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 사령관이 '동쪽을 올린 지도'라며 홈페이지에 올린 지도입니다. 아래부터 러시아와 중국이 있고 중앙에 한국, 북쪽에 일본, 동쪽에 타이완이 보입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 지도와 함께 올린 해설에서, 기존 지도에선 보지 못했던 의미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한반도는 오랫동안 전방에 있는 외곽 거점처럼 인식돼 왔지만, 관점을 바꾸면 접근성과 도달성, 영향력을 갖춘 전략적 중심축의 위치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주한미군이 위기 발생 시 새롭게 돌파해야 할 외곽 전력이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한 작전 공간의 내부에 위치한 구체적이고 실질적 전력이라는 겁니다. 주한미군이 있는 '캠프 험프리스'에서 평양까지는 255km, 베이징까지 985km, 타이베이까지는 1425km라는 거리도 표시했는데, 한국에서 러시아 위협은 물론, 중국 해양 활동도 견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 지도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통찰은 한국과 일본 필리핀을 연결하는 '전략적 삼각형'이란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 나라들은 모두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곳인데, 전략적 삼각 개념은 전통적인 양자 동맹 구조를 넘어 3자의 계획 논의를 위한 유용한 협력 틀을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이 이뤄지면, 한반도 중심성이 어떤 의미를 갖냐'는 기자단 질문에, 연합사 지휘부의 보직과 역할이 변할 순 있지만, 연합 방위의 기본 토대는 변하지 않을 거라고 답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지난 5월 한국을 이렇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제이비어 브런슨/주한미군 사령관/5월 27일] "밤에 찍은 위성사진을 보면 한국은 섬이자, 일본과 중국 사이에 떠 있는 고정된 항공모함처럼 보입니다." 주한미군은 올 초부터 교육용으로 이른바 '뒤집힌 지도'를 배포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주한미군 역할을 한반도에 국한하지 않고, 북한과 중국, 러시아를 모두 위협으로 규정해 더 넓은 관점에서 전력 배치와 활용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영상 편집 : 오미랑)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주한미군 #한국 #지도 #전략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