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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성지식을 바로잡을 올바른 성지식

Q_1 성병검사는 소변검사만 받으면 모든 것을 알 수 있다? '성병은 의심되는데 소변검사만 받으면 될까요?'라고 하는 분들이 아주 많이 있으신데 정답은 확실하게 'NO'입니다. 성병은 물론 소변으로 검사가 가능한 임질 등의 요도염 증상도 있지만 헤르페스, 매독, 에이즈 등 아주 다양한 성병이 존재하고 이런 다양한 타 성병 같은 경우에는, 요도염이외의 성병은 피검사를 동원해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특히 최근의 성병은 상대방이 모르고 전파를 시키는 무증상 감염이 아주 흔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성병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소변검사만 받으면 되시는 것이 아니시고 반드시 소변검사와 기본적인 피검사를 받으셔야지 기본적인 성병 진단이 가능하다 보셔야 될 것 같습니다. Q_2 나이가 들면 발기력이 감소한다? 나이가 드시는 것은 정력감퇴의 분명한 원인이 됩니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노화 자체가 발기력을 저하시키는 핵심적인 요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노년기 같은 경우에도 본인 스스로가 꾸준하게 뇌혈관이나 자율신경이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시게 되면 나이와 상관없이 건강하게 성생활이 가능하게 됩니다. 노화는 분명히 발기력 저하의 원인은 될 수 있지만 그러나 본인의 관리 여부에 따라서 노화가 발기력 저하의 원인이 되지 않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실 것 같습니다. Q_3 성관계시 사정하지 않는 것이 정력에 도움이 된다? 만약에 성관계를 가지시는데 사정을 안 하시게 되면 성적 스트레스를 계속 유발할 수 있게 되고 또 전립선을 포함한 성 부속기관에도 충혈 같은 문제가 생겨서 여러 가지 전립선염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성관계를 가지돼 사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말은 사실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Q_4 포경수술은 하는 것이 좋다? 포경수술은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감돈 포경이라든지, 이렇게 포경이 완전히 감싸고 있다든지 염증이 자주 생긴다든지 과다한 표피 분비물이 있는 경우에는 반드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좋고 또, 포경수술을 했을 때의 얻을 수 있는 효과는 성기를 청결히 할 수 있고 구지의 만성자극을 피할 수 있으므로 포피 내의 병원균 번식으로 인한 귀두 포피염이라든지 귀두 포피의 유착 등 여러 가지 염증을 예방할 수 있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 발기 시에 귀두가 노출되는 경우에는 굳이 포경수술을 시행하지 않아도 청결점이 유지가 되므로 꼭 포경수술을 시행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포경수술은 하는 것이 좋다.' 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하는 것은 아주 확실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 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에는 포경수술을 반드시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Q_5 성기능이 떨어졌는데 병원에서 치료만 받으면 된다? 적당히 일정 기간은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당연하시지만 아울러서 본인 스스로가 아주 열심히 땀을 흘릴 수 있을 정도의 운동도 하시고 본인이 받는 스트레스나 과로에 대한 패턴을 본인 스스로가 분석을 하셔서 거기서 벗어나셔야 되고 음주, 흡연 등의 잘못된 습관은 고치시려고 노력을 하시면서 성기능을 향상시키는 노력을 하셔야 되는 것이지 '반드시 병원 치료만으로 성기능은 해결된다.' 잘못된 성 지식이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