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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미국 북동부 지역에 폭설과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이 덮쳤습니다. 최대 71cm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항공사들은 이틀에 걸쳐 약 9천 편의 항공 운항을 취소했습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량 앞으로 눈보라가 휘몰아칩니다. 뉴욕의 명소 센트럴 파크에도 두껍게 눈이 쌓였습니다. 현지 시각 22일부터 미국 북동부 지역에 최대 시속 80km의 강풍을 동반한 눈폭풍, 블리자드가 강타했습니다. 2017년 이후 9년 만에 '블리자드 경보'를 내렸을 정도로 강력합니다. ▶ 인터뷰 : 캐시 호컬 / 뉴욕 주지사 "뉴욕주는 다시 한번 매우 위험하고 빠른, 잠재적으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겨울 폭풍의 한가운데에 놓였습니다." 항공사들은 약 9천 편의 운항을 취소했고, 15만 가구 이상이 정전 피해를 봤습니다. 이번 눈폭풍은 강력한 저기압 '폭탄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당국은 이틀에 걸쳐 최대 71cm의 폭설을 예상했습니다. 주유 중인 오토바이 옆에서 한 남성이 담배를 피웁니다. 위험하다고 제지하자 라이터를 연료 주입구에 가져다 대고, 곧이어 큰불이 납니다. 인도 차티스가르주의 한 주유소에서 일어난 화재로, 불길은 순식간에 오토바이 연료 탱크와 주유기에도 번졌습니다. 주유소 직원이 다급히 연료 밸브를 잠그고 소화기로 진화한 끝에 대형 폭발 사고를 막았습니다. 경찰은 방화 혐의로 해당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소방관들이 장비도 없이 호수 한가운데 잠긴 차량에 접근합니다. 다급히 차량 위로 올라가 유리창을 깨고 구조에 나섭니다.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호수로 돌진한 차량 안에 있던 운전자와 어린이 1명을 구하는 장면입니다. 현지 소방은 가라앉은 차량에서 탑승자를 모두 구조했지만, 운전자는 여전히 위중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MBN뉴스 이한나입니다. [lee.hanna@mbn.co.kr] 영상편집: 최형찬 그 래 픽: 박경희 화면출처: X @CentralParkNYC, @CoconnellFox29, @CSFDPIO Copyright MB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