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접경지역 기대감 고조, 평화경제특구 활로 찾나 [인사이드 경인] [풀영상] / KBS 2025.12.12.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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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만 경기 인천 지역 시청자와 함께 하는 인사이드경인이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 변화에 따라 남북 교류협력 재건을 향한 핵심 공간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도권 접경 지역의 가능성을 새롭게 조명해 본다. 또한, 당장 현실화되진 않아도 남북 교류협력에 대비한 수도권 지자체의 역할을 점검해 본다. 11월 25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마련한 '새 정부 대북 기조 변화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 방향' 정책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출연해 대북 정책 관련 경기도의 역할에 대해 진단한다. 경기연구원의 조성택 연구위원도 경기도는 그 동안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남북 교류협력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며, 접경 지역의 특성을 통해서 중앙 정부와의 남북 교류 파트너십이 형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대북 정책을 진행함에 있어 지방정부의 역할 역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경기도 등 수도권 지역은 그 특성상 정책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여지가 더 클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진단. 정부도 경기 북부를 국가균형 발전과 평화 경제의 핵심 공간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이다. 조금씩 훈풍이 불어오고 있는 접경 마을을 KBS 취재진이 찾아가 보았다. 북한에서 송출하는 괴소음으로 수면부족 등 고통에 시달리던 접경마을 주민들이 지난 6월 대남 소음 방송이 중단된 이래 평온을 되찾았다. 관광 마을의 꿈을 다시 꾸게 된 강화군 송해면 당산리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또,'평화경제특별구역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023년 6월 국회에서 통과됐지만 남북 관계 경색으로 인해 별다른 진전이 없었던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둘러싼 논의를 들어본다. 평화경제특구에는 산업 클러스터 조성이 가능해 낙후된 접경지역을 되살릴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북 관계와 평화 안정을 위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특구이기는 하지만, 동시에 특구가 자생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남북 관계 개선이 지역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작동하기 위한 전제조건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전문가들은 중앙정부의 정책과 지방정부의 정책이 연계 추진돼야 하며, 중앙정부가 보다 큰 틀에서 한반도 전체의 문제들을 보고 그 안에서 장기 비전과 전략들을 마련한다고 하면, 결국 지방정부의 정책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실천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북 교류협력이 이뤄질 때 농촌 현대화 사업이나 양묘장 조성, 공동방역 같은 과제는 지방정부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이 가능하며, 지자체만의 특색있는 자원들을 토대로 남북 교류협력을 진행할 수도 있다고 전문가들은 진단한다. 또한 당장 현실화되긴 어렵다고 해도 지자체들이 미리부터 남북 교류협력 사업과 변화하는 현실에 발맞춰 사업 재검토 등의 과정을 준비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평화경제특구 #남북관계 #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