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언덕 최종회(1847)ㅣ시공간을 초월한 사랑ㅣ에밀리 브론테의 유작ㅣ세계 문학사에 빛나는 걸작ㅣ치밀하고 사실적인 묘사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폭풍의 언덕 최종회(1847)ㅣ시공간을 초월한 사랑ㅣ에밀리 브론테의 유작ㅣ세계 문학사에 빛나는 걸작ㅣ치밀하고 사실적인 묘사

[타임라인] 00:00:00 폭풍의 언덕 4 줄거리 00:00:28 폭풍의 언덕 5 최종회 04:12:11 작가 이야기(에밀리 브론테) ■ 폭풍의 언덕 줄거리 1801년 황량한 폭풍의 언덕에 세입자인 록우드씨가 찾아온다. 자신이 세든 집인 드러시크로스 저택의 주인인 히스클리프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집안의 거친 분위기를 느끼고 집에 돌아온 록우드는 워더링하이츠와 드러시크로스 저택의 역사를 잘 알고 있는 가정부 넬리 딘에게 두 집안의 역사에 대해서 듣는다. 폭풍의 언덕의 주인이었던 언쇼는 리버풀에 갔다가 거지에 가까운 한 소년을 데려온다. 아버지는 죽은 아들의 이름까지 지어줄 정도로 히스클리프를 편애하고 아들 힌들리는 히스클리프를 증오하지만 딸 캐서린은 그를 좋아한다. 아버지가 죽은 후, 아내 프랜시스를 데리고 집에 돌아온 힌들리는 히스클리프를 가혹하게 학대한다. 한편 어린시절부터 같이 자랐던 캐서린이 드러시크로스 저택의 아들인 에드거에게 사랑을 품자, 이에 상심한 히스클리프는 가출한다. 몇 년후 부자가 되어서 돌아온 히스클리프는 몸이 약했던 아내의 죽음 이후 폐인이 된 힌들리를 도박으로 빈털털이로 만들어버린다. 알코올 중독으로 힌들리가 죽자, 그는 힌들리의 아들인 헤어튼을 학대하며 무식한 머슴으로 키운다. 그리고 캐서린을 뺏어간 에드거에 대한 복수로 에드거 린튼의 여동생 이사벨라와 결혼한 뒤 그녀를 짓밟는다. 견디다 못해 이사벨라는 런던으로 달아나서 아들을 낳는다. 한편 에드거는 죽은 아내가 남긴 외동딸 캐서린을 소중하게 키운다. 여동생이 병으로 죽자 에드거는 런던에 가서 조카를 몰래 데려오지만 히스클리프가 아들을 데려갈 것이 분명하자, 에드거는 마지못해서 조카를 폭풍의 언덕에 데려다 준다. 까다롭고 버릇 없는데다가 허약하기까지 한 아들이 마음에 들리 없었지만, 히스클리프는 아들을 애드거 린튼의 딸 캐서린과 결혼시켜서 드러시크로스를 소유할 생각을 한다. 결국 히스클리프는 아들을 캐서린과 강제로 결혼시킨다. 1802년 록우드는 폭풍의 언덕에 다시 온다. 그때 가정부 넬리 딘을 통해 히스클리프가 죽은 내력을 듣게 된다. 히스클리프는 망령에 사로잡힌 듯 비가 몰아치는 날, 눈도 감지 못하고 죽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남겨진 두 사람 헤어튼과 캐서린 사이에서 새로운 사랑의 감정이 싹트면서, 워더링하이츠와 드러시크로스 집안의 불행한 역사는 끝난다. 출판사 : 홍신문화사(절판본) 옮긴이 : 장기진 절판본의 책을 다수 수정 변형하여 낭독하였습니다. #중고등필독서 모든 영상에는 중간 광고가 없습니다. #중고등필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