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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왕십리역은 4개의 지하철 노선이 지나는 교통 요지로 불립니다. 하지만 이런 명성과 다르게 왕십리역 일대 개발이 더디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데요. 성동구가 왕십리역 일대를 광역중심지로 탈바꿈 하기 위한 재정비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김동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성동구 왕십리역 일댑니다. 지난 2016년, 지구단위계획이 재정비되면서 오피스 시설이 권장 용도로 지정됐습니다. 이후 도로변을 따라 업무시설과 도시형생활주택이 하나 둘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이면도로쪽 상황은 다릅니다. 여전히 모텔을 비롯한 숙박시설이 즐비하고 노후된 건물도 적지 않습니다. 도로가 좁은데다 건축물 높이 제한도 있다보니 오피스 건물을 짓기엔 한계가 있는 상황입니다. ( 장수진 팀장 /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 "왕십리로나 고산자로변에 접해있는 필지 같은 경우에는 최고 80미터까지 (건축이) 가능하고요. 뒤쪽 이면부 같은 경우에는 같은 상업지역이지만 접해있는 도로 폭이 좁다 보니 30미터로 계획이 돼있고." 이런 가운데 왕십리역이 교통요지로 부각되면서 역세권 개발엔 대한 기대감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현재 지하철 2호선과 5호선을 비롯해 4개 노선이 지나고 있는데다 2025년엔 경전철 동북선까지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 최근엔 GTX C노선에 왕십리역이 추가 신설될 가능성까지 높아진 상황. 때문에 교통의 이점을 안고 있는 왕십리역 일대를 동북권 광역중심지로 개발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성동구는 최근 용억업체를 선정해 왕십리 광역중심 지구단위계획 수립에 나섰습니다. 행당동과 도선동을 포함한 왕십리역 주변 21만 제곱미터가 사업 대상지입니다. 개발에 제약이 됐던 건축물 높이 완화 문제와 도로 확보 방안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 장수진 팀장 / 성동구청 도시계획과 ) "앞으로의 교통성을 검토를 해서 도로를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건축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필요치 않다면 다른 건축물의 공공기여를 통해서 지역에 필요한 시설들이 더 확보될 수 있는 계획으로 변경을 검토하고자 합니다." 성동구는 왕십리역 일대에 소홀아트홀이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 곳을 상업과 업무, 그리고 문화가 함께하는 복합거점 도시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왕십리 일대 재정비 계획은 내년 말쯤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입니다. #성동구 #교통요지 #왕십리역 ● 방송일 : 2021.05.25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 기자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