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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청주에서 주조 인쇄된 직지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으로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돼 있습니다. 이 직지가 젊은 영화인들에 의해 영화로 제작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동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640여 년 전 고려 우왕 시절. 당시 석찬은 스승인 백운 스님이 스님들의 말씀 등을 수록한 직지심체요절을 금속활자로 인쇄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받게 됩니다. 갈등과 고뇌에 휩싸인 석찬은 금속활자 주조인쇄를 포기하고 절을 떠나려 할 때 연인이었던 묘덕이 나섭니다. [묘덕 / 청주대 출신 권유진 : 스님 그리 가시면 직지는 누가 만든답니까] 묘덕은 결국 직지를 금속활자로 주조 인쇄하기 위해 머리를 깎고 불가로 귀의해 석찬과 함께 불후의 업적을 남깁니다. [석찬 / 청주대 90학번 김광영 : 우리의 청춘과 사랑을 바친 3만여 자의 활자가 탄생했습니다] 총 1시간 30분 분량인 이 영화는 청주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동문 5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지금까지 직지와 관련한 오페라, 연극, 다큐멘터리 등은 제작됐지만 영화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참여자 모두의 재능기부에다 제작비 역시 십시일반으로 마련해 제작된 영화라는 게 다른 영화에서 볼 수 없는 특징입니다. [채승훈 / 영화감독 청주대 85학번 : 직지에는 정보를 함께 공유하겠다는 평등사상이 있습니다. 그 평등사상을 '우리'라는 영화를 통해 현대화시키고 싶었습니다.] '우리'라고 이름 붙여진 이 영화는 베니스와 칸느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며 오는 9월 열리는 직지 코리아축제 때 상영이 확정됐습니다. YTN 김동우[[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5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