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중국에 단호한 입장 전달" 이어도 옆 야금야금 뭘 쌓나 | 해상 구조물로 영유권 노리나? | SBS 실시간 LIVE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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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이어도 근처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무단으로 철골 구조물을 설치한 것에 대해 정부가 '단호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오늘(18일)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브리핑에서 밝혔습니다. 이어도는 배타적 경제수역 안에 있는데 중국도 권리를 주장하고 있어 영유권 분쟁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이 이어도 인근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PMZ)에 설치한 철골 구조물에 대해 우리 정부가 조사에 나섰다가 중국이 막아서면서 양측 해경이 대치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오늘(1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달 26일 오후 2시30분쯤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해양조사선인 온누리호(1천422t급)를 잠정조치 수역으로 보내 중국이 무단 설치한 구조물에 대한 점검을 시도했습니다. 정부는 미리 해경 등에도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온누리호가 구조물에 약 1㎞ 거리까지 접근하자, 중국 해경과 고무보트 3대에 나눠 탄 민간인들이 온누리호에 접근해 조사 장비 투입을 막았습니다. 이에 대기하던 한국 해경도 함정을 급파해 현장에서 중국 해경과 2시간여 대치했습니다. 중국 측은 대치 당시 '시설이 양식장이니 돌아가달라'라는 취지로 말했고, 우리는 '정당한 조사를 하고 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중국 측 민간인들이 작업용 칼을 소지한 상태였지만, 대치 과정에서 흉기를 휘두르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은 서해 중간에 한국과 중국의 200해리 배타적 경제수역(EEZ)이 겹치는 수역의 일부로, 양국 어선이 함께 조업하고 양국 정부가 수산자원을 공동 관리합니다. 항행과 어업을 제외한 다른 행위는 금지됩니다. 하지만 근래 중국 측이 이 수역에 직경·높이 각 수십 미터 규모의 이동식 철골 구조물을 잇따라 설치하면서, '영유권 주장'의 근거를 만들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4∼5월 구조물 2기를 설치한 데 이어 올해 초에도 구조물 1개를 추가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측은 구조물들이 양식을 위한 어업용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중국의 설치 의도와 구조물의 구체적인 쓰임 등을 주시해오던 정부 당국이 현장 조사를 실시했으나 중국 측 반발로 결국 제지된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이번 사안을 포함해 중국의 구조물 설치 전반에 대해 중국 측과 소통하며 적극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관련 뉴스 함께 전해드립니다. 외교부 대변인 정례 브리핑 / 오늘 (25.3.18.) [단독] 한중 잠정수역서 '중국 석유시추 설비' 발견 / 2022년 [단독] '서해 석유시추' 문제 제기하자…중국 '모르쇠' / 2022년 '신비의 섬' 위에 세운 해양과학 전초기지…현장 가보니 / 2018년 우리의 방공구역,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를 가다 / 2014년 340척 몰려온 중국 어선…물대포로 막고 나포도 재개 / 2020년 단속 무시하고 꽃게 쓸어가는 중국 어선, 믿는 구석이 있었다?!…응 이제 아니야 / 2020년 中 어선, 100여 척 동시 출몰…10분 안에 못 잡으면 허사 / 2021년 "남중국해도 그렇게 하더니"…"한중 해경 대치" 중국이 서해에 설치한 수상한 물체 / 오늘 (25.3.18.) #이어도 #서해 #중국 #해상 #철골 #구조물 #설치 #영유권 #분쟁 #우려 #외교부 #단호한입장 #항의 #해상과학기지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