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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에 단종 모델만 남겼다" '킹산직'이라던 생산직이 몰락한 진짜 이유

한때 '킹산직'이라 불리며 의사, 변호사 부럽지 않던 현대차 생산직. 하지만 지금 울산 공장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오후 5시면 불이 꺼지고, 최신 전기차 라인은 태평양 건너 미국으로 향했습니다. 울산에는 단종을 앞둔 내연기관 모델만 남겨진 충격적인 상황. 차량 1대당 투입 인원 울산 18.7명 vs 미국 9.2명. 이 압도적인 생산성 격차가 불러온 끔찍한 나비효과를 분석합니다. 현대차 노조의 황금기는 왜 저물어가고 있는지, 정의선 회장의 미국 조지아 공장 선택이 한국 제조업에 던지는 경고는 무엇인지 구체적인 수치와 팩트로 파헤쳐 봅니다. [영상 주요 내용] 오후 5시에 퇴근하는 울산 공장, 워라밸이 아닌 공포인 이유 미국 앨라배마 vs 한국 울산, 충격적인 생산성 비교 현대차가 14조 원을 들여 미국으로 떠난 결정적 계기 킹산직의 몰락과 한국 제조업 공동화의 현실 #현대차 #킹산직 #제조업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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