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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샹달 Passchendaele (2008) 한장면

1차 세계대전 캐나다 군인들의 이야기. 끔찍한 전투로 정신적 상처를 받은 마이클 던 하사는 사랑하는 간호사 세라 맨의 남동생을 보호하고자 다시 전장에 뛰어든다. 당시 캐나다는 신생국, 영국 연방 소속이라 전쟁에 참가하게 되었고. 캐나다에는 독일 이민자들도 있었다. 극중 세라 맨과 남동생 데이빗 맨은 독일 이민자 2세이다. 그들의 아버지가 유럽에서 독일군을 도왔다는 이유로 온갖 핍박을 받는다. 그래서 데이빗은 캐나다군에 입대하면서 독일인이 아닌 캐나다인임을 증명하고자 했다. 이런 당시 캐나다 사회상을 세밀하게 표현한 수작이다. 그리고 끔찍한 전쟁영화지만 멜로 성향이 강하다. - - - - - - - - - - 파스샹달 전투(영어 : Battle of Passchendaele, 프랑스어 : Bataille de Passchendaele 바따이유 드 빠스샹달르)는 1917년, 벨기에의 파스샹달 지방에서 일어난 전투이다. 제3차 이프르 전투라고도 부른다. 캐나다 영화 '파스샹달'에서 묘사된 것처럼, 이 전투는 1917년에 일어난 전투 중에서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손꼽힌다. (위키 참조) #캐나다군 #파스샹달 #1차세계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