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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정부가 12조 원 규모로 편성한 '필수 추경'의 세부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소상공인 311만 명에게 공과금 50만 원을 지원하고, 늘어난 카드 결제금액의 일부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소비 대책도 나옵니다. 이번에 목숨 걸고 산불을 끈 진화대원들에겐 월 4만 원의 위험수당이 지급됩니다. 이혁근 기자입니다. 【 기자 】 서울 시내 한복판, 사대문 안 지하상가. 오가는 사람이 꽤 있지만, 물건을 사는 손님은 좀처럼 드뭅니다. 곳곳에서 공실도 보입니다. ▶ 인터뷰 : 구두 가게 사장 "마지못해서 지금 나와서 앉아 있지만, 실질적으로 지금 현재 운영하는 게 굉장히 힘들어요." 장사는 안 되는데, 다달이 나가는 공과금은 상인들을 더 한숨짓게 합니다. ▶ 인터뷰 : 시계 가게 사장 "하루에 개시도 못 하고 들어간 날이 허다해요. 나와서 관리비 내야 하고 전기료는 내야 하는데…." 정부는 추경 12조 원 중 3분의 1가량을 소상공인을 돕는 등 민생 지원에 쓰기로 했습니다. 소상공인 311만 명에게 공과금·보험료로 낼 50만 원을 바우처로 지원하고, 7만 명에게는 1천만 원 한도 6개월 무이자 카드를 발급해 줍니다. 매출 30억 이하 자영업자에게 카드를 쓰면 최대 30만 원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등 소비 활성화에도 나섭니다. 산불 대응과 관련해선 2년 연속 예산을 요청했음에도 반려됐던 산불진화대에게 줄 월 4만 원의 위험수당이 이번에는 포함됐습니다. ▶ 인터뷰 : 한덕수 / 대통령 권한대행 "대규모 재해·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약 3조 2천억 원의 예산을 추경안에 담았습니다." 정부는 2조 원 더 늘린 필수 추경안을 다음 주 국회에 제출할 방침이지만, 1분기 역성장 전망까지 나오는 점을 감안하면 경제 마중물 효과를 기대하기에는 역부족이란 지적이 나옵니다. MBN뉴스 이혁근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현기혁 VJ 영상편집 : 최형찬 그래픽 : 이은재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