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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지난 8월 취임한 지 147일 만에 처음 기자회견을 엽니다. 지난 다섯 달 소회와 당 청사진을 넘어, 통일교 특검 추진 상황과 김병기 원내대표의 각종 의혹 등을 언급할지 관심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정청래 / 더불어민주당 대표] 파면선고 직후 저는 “헌법의 적을 헌법의 이름으로 물리쳐준 헌재 재판관들께 감사하고 민주주의의 적을 민주주의 힘으로 물리쳐준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12. 3 비상계엄 내란을 막아내고, 윤석열을 파면하고, 이재명 정부를 탄생시킨 대한민국 민주주의자 국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국민이 지킨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을 존경합니다. 국민과 민주주의를 이기는 정권은 없습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역사가 증명합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이후 140년간 지속되어온 민주주의의 가치입니다. 민주주의 역사는 직진하지 않지만 결코 후퇴하지도 않습니다. 지난 8월2일 전국당원대회를 통해 당대표로 선출되고 147일이 지난 오늘, 저는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 네 분 대통령과 국민들이 그토록 원했던 대한민국을 생각합니다. 오직 민주주의와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열망을 믿었던 네 분 대통령의 발걸음을 돌아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깨어있는 시민, 행동하는 양심'의 지지로 민주주의 지평을 넓혀왔습니다. 이 역사적 책무를 계속 이어가겠습니다. 개혁은 자전거 페달과 같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계속 밟지 않으면 자전거가 쓰러지듯 개혁도 마찬가지입니다. 개혁의 페달을 멈추지 않고 계속 밟겠습니다. 이제 개혁에서도 국민들이 앞서갑니다.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정치가 국민보다 반 발짝 앞서나가야 한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국민들이 오히려 반보 앞서 나갑니다. 국민과 보조를 맞춰 동시에 나란히 함께 걷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국민들은 권리만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무도 잘 알고 있습니다. 개혁을 위해서라면 시간을 보태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K-민주주의이며, 이재명 국민주권정부를 탄생시킨 동력이라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수사와 기소를 독점하며 불법행위를 서슴지 않았던 검찰권력, 정의로운 판사들 뒤에서 자기들만의 특권을 영역화해 온 사법권력, 허위조작 정보와 불법 정보를 의도적으로 생산하고 전파시키는 악질적 행태까지 모두 새로운 시대의 걸림돌입니다. 3대 개혁을 완수하겠습니다. 중단 없는 개혁, 흔들림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강력한 개혁 당대표의 깃발을 내리지 않겠습니다. 국민주권시대의 이재명 정부와 당원주권시대의 더불어민주당은 한 몸 공동체입니다.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듯이 당의 주인은 당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넓은 민주주의, 더 깊은 민주주의, 더 투명한 민주주의를 위해 개혁을 추진합니다. 오직 국민, 오직 당원과 함께 낡은 체제를 뒤로 하고 오직 새로운 민주주의를 향해 전진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당대표가 되자마자 당내에 3대 개혁을 위한 검찰개혁 특별위원회, 사법개혁 특별위원회, 언론개혁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빛의 혁명을 이룬 국민들의 뜻이었습니다. 먼저, 9월 26일 정부조직법 개정을 통해 검찰청을 폐지했습니다. 추석 귀향길 라디오 뉴스에 ‘검찰청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했던 국민과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검찰청 폐지는 권력기관 개혁의 가장 큰 전환점입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 망합니다. 민주주의는 독점에서 분점으로, 소수에서 다수로,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물과 같습니다. 검찰개혁이 민...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2...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