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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기사보기 - http://www.kidd.co.kr/news/210282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기존의 텍스트 데이터뿐만 아니라 이미지와 동영상 등 고용량 및 실시간 서비스가 데이터의 주를 이루는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 AI, 블록체인 등 여러 기술을 통해 다량의 데이터가 생성되고, 더 많은 데이터를 얼마나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지 여부가 경쟁력을 좌우하게 된다.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이려면 하드웨어 및 네트워크 전체를 연결·공유·제어하는 ‘서버(Server)’의 고성능화가 필수다. 2011년 6월 창업한 LSD테크(주)는 올플래시(SSD) 기반의 X86 서버를 제조 및 공급하는 기업이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MAC-T 기술(한국 특허)을 활용해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 서버의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 했으며, CPU 발열 감소 기술을 적용해 시스템의 내구성을 높이는 등 서버의 가성비와 고성능화를 위한 기술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LSD테크의 김승욱 대표는 “TV나 자동차도 외형은 똑같아 보여도 성능이 다르듯, 서버도 내부를 어떻게 구축하느냐에 따라서 성능이 달라진다. 똑같은 자원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가 관건”이라며 “업무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버의 수만 늘리는 관행에서 벗어나, 성능이 강화된 서버로 운영대수를 줄이는 것이 기업의 비용 낭비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대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위해 최근 데이터센터들이 증설되고 있다. AI 데이터센터의 경우, 소형 원전과 맞먹는 200MW의 전력량이 요구돼 많은 에너지 소모가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서버가 작동할 수 있는 충분한 전력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기존의 데이터센터는 발전하는 서비스들을 수용할 수 없을 것이라고 김 대표는 경고했다. 데이터센터의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 토지에 에너지 생산 시설을 만드는 것보다, 같은 공간에서 더 많은 서비스가 가능한 방향으로 서버 시장이 발전해야한다고 주장한 김 대표는 “LSD테크의 서버는 타사보다 2배 이상의 처리 능력을 가지며, 구매 비용과 전력 사용량도 절반 정도”라며 “전력 사용량이 감소하면 탄소 배출량도 감소하기 때문에 환경에도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지능형 CCTV, IPTV, 자율주행차, 스마트팩토리 등이 최근 트렌드로 자리하면서 각종 센서에서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데이터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김 대표는 “지금보다 필요로 하는 서버의 용량이 최대 10배 이상 될 것”이라며 “실시간으로 동시에 데이터를 하나의 서버에서 할 수 있다면 속도와 비용 측면에서 많은 절약이 된다. 국가 또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업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자금, 마케팅 3박자가 모두 필요하다. 이런 부분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김 대표는 “우리나라는 이러한 시스템이 부족하다. 또한 벤처 캐피탈이 도전적이지 못한 면도 있다. 기술을 가진 회사와 캐피탈이 자유롭게 매칭할 수 있는 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 대표는 “IT 시스템의 중심은 서버다. LSD테크는 기존 대비 성능을 2배 이상 향상시킨 서버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산업일보 - http://www.kidd.co.kr/news/210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