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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동물복지를 위해 달걀에 사육 환경을 알 수 있는 난각번호를 적도록 의무화한 지 7년이 지났는데요. 식품 당국이 자유 방목하는 닭이 낳은 난각번호 1번 달걀을 최근 두 달 동안 조사했더니, 56만 개가 위조된 것이었습니다. 일반 달걀보다 서너 배 이상 비싼 달걀을 사온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한범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시중 마트에 진열된 달걀을 보면, 숫자와 알파벳으로 난각 번호가 찍혀 있습니다. ▶ 스탠딩 : 한범수 / 기자 "달걀에 찍힌 앞 네 자리는 산란일자, 중간 다섯 자리는 농장 고유번호, 그리고 마지막 한 자리는 사육 환경을 의미합니다." 사육환경 번호는 네 등급으로 나뉘어 있는데, 4번은 비좁은 우리에서 생산된 것이고, 1번은 자유 방목 상태인 닭이 낳은 겁니다. 작은 숫자로 갈수록 더 좋은 조건에서 나온 달걀인데, 가격 차이가 최대 4배에 달합니다. 식품 당국이 두 달 동안 조사한 결과, 1번으로 위조한 달걀이 무려 56만 개에 달했습니다. 2억 5천만 원어치입니다. ▶ 인터뷰(☎) : 김성일 / 식약처 축산물안전정책과 과장 "사육 두수에 비해 1번 달걀을 더 많이 유통하는 점을 확인하고 계획 점검을 하게 되었습니다." 유통단계에서 난각번호를 찍는데, 수집업자가 번호를 속여 폭리를 취한 겁니다. 동물 복지를 위해, 혹은 건강에 좋을 거로 생각해 1번 달걀을 사던 소비자들은 분통을 터트립니다. ▶ 인터뷰 : 유상희 / 서울 마포구 "소비자 입장에서는 나열된 기호 보고 선택하죠. 사기당한 느낌, 정말 황당하고 어처구니없어요." 이번 점검에선 산란일자와 농장 고유번호를 속인 거래업체 4곳도 붙잡혀, 난각번호에 대한 불신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MBN 뉴스 한범수입니다. [[email protected]]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 MBN 페이스북 / mbntv MBN 인스타그램 / mbn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