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대로 상하차까지 완벽하다면 진정한 상위 트럭커겠죠? 2025.2.25~26.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계획대로 상하차까지 완벽하다면 진정한 상위 트럭커겠죠? 2025.2.25~26.

당착 : 중앙부두 들어갔다가 대기 라인 잘못안내 해준 탓에 당착은 죠져버림.. 익착 : 상차 - 2상 2착. 우암동 코일3개, 울산 수지뺵 8개 상차 하차 - 평택항 신X스틸, 화성 태X테크) 당착 : 상차 - 서산농가 (나락빽 24bag) 하차 - 여주 정미소 부산은 정말 어려운 동네인듯 합니다. 작년 초 인가.. 그때 까지만 해도 그래도 나름 괜찮다 싶어서 자주 가던 동네인데 요즘 들어서 부산 가면 힘이 빠지네요. 당착 배차 받고 중앙부두에서 무안 가는 앵글 상차하러 갔었는데 현장 안내 직원이 잘못 알려주고 나몰라라 하는 바람에 배차 빼려니까 운임 더 올려서 가달라고 해서 갈까.. 하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아 빼고 부두에서 현타와서 멍떄리다가.. 그냥 빨리 부산 벗어나고 정신리셋 하고 다시 패턴 찾아 시작 하자! 하고 최대한 빨리 상차할 수 있는 짐 찾아서 우암동으로 이동. 코일 3개 상차하고 중량이 남아서 살짝 돌아가지만 그래도 가서 바로 상차 할 수 있는 수지빽 상차하러 울산으로 이동합니다. 당착 포기한거 그래도 어느정도 멘징하려면 2착이여도 단가 좋게 올라가면 괜찮겠다 싶어서 혼적이란걸 해봤습니다. 원하는 목표매출을 맞추지는 못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2착 덕분에 손실을 조금 만회하는 정도.. 하차 후에도 쉽지 않은 하루네요.. 상차지에서 벼빽 상차하는데 3시간 30분을 허비하다니요.. 상하차 시간 까지 완벽히 계산해서 내맘대로 된다면 정말 상위 트럭커 인정합니다. 알선소에 상차가 늦어지고 하차 후 야상 짐이 없다고 사정 얘기하니 하차지에서 바로 짐 맞춰 준 덕분에 익착 까지 상차 할 수 있었던 나름 지루하지만 나이스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