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한의원에서 우울증 치료할 땐 상담치료도 좀 해주나요? (인천 고2/남아 우울증)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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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 의료상담 답변은 '환자와 의사를 잇는' 닥톡에서 배포합니다. 출처 : https://www.doctalk.co.kr/counsel/vie... 고2 아들이 우울증으로 1년 휴학 후 재입학 했는데 또 우울증이 도져서 등교를 거부하며 자퇴만 하고 싶다고 합니다. 무기력하여 몸을 전혀 움직이려 들지 않고 게으름만 피웁니다. 정신 좀 차렸으면 좋겠는데, 전혀 노력을 안 하니까 치료고 뭐고 효과가 없는 거 같아서 걱정이 태산입니다. 정신과에서는 약만 주고 아무런 설명도 없으니까 얘가 자꾸 약에만 의지하는 거 같은데, 혹시 한의원에서 우울증 치료할 땐 상담치료도 좀 해주나요? 제 말은 안 들으니까 약에만 의지하면 안 되고 정신력이 더 중요하다고 의사선생님께서 대신 말 좀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해주시려나요? ———-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박천생입니다. 우울증 때문에 무기력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으려고 하고 등교마저 거부하고 자퇴만을 요구하는 자녀분 때문에 걱정이 많으신 듯합니다.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에 대한 잘못된 편견 중에 하나가 바로 정신 차리면 극복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문의하신 부모님께서도 아이가 약에만 의지해서는 안 되고, 의지력으로 극복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듯합니다. 길을 걷다보면 돌부리에 걸려서 넘어질 수 있습니다. 살짝 삐끗해서 조금 아픈 정도라면 툴툴 털고 일어나서 참으면서 다시 걸어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재수가 없어서 뼈가 부러져버린 경우라면 심한 통증 때문에 다시 걷기가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센 의지력으로 참고 걸어버리면 잠깐은 버틸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러다 잘못되면 평생 후회하게 될 후유증에 시달릴 수도 있습니다. 넘어져 다친 다리가 너무 아프면 의료기관에서 엑스레이 검사 등을 통해서 골절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고정치료도 하고 나아가 안정가료를 위해서 입원을 하기도 합니다. 제대로 된 치료만 받는다면 부러진 다리뼈가 오히려 더 튼튼해지기도 합니다. 삶의 여정에서도 마음이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벼운 마음의 상처는 짧은 시일 안에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지만, 마음의 큰 상처는 자연치유가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와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그런 문제가 바로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과 질환입니다. 우울증이라는 병명이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의지력만으로는 극복할 수 없고 치료가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의 시선에서야 노력도 안하고 게으름만 피우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겠지만, 그런 모습이 사실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힘든 우울증 증상입니다. 즉, 자녀분은 현재 마음이 부러진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자녀분의 우울증에 대하여 충분히 공감하고 배려하는 태도와 함께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의원에서 우울증을 치료할 때는 한약치료, 침뜸치료, 약침치료, 경추교정 추나요법, 자기조절훈련 등을 통해서 심신의 균형이 회복되도록 하여, 스스로 우울증 증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스트레스나 트라우마와 같은 심리적인 문제가 우울증 치료를 방해할 때는 감정자유기법(EFT)과 같은 한방 심리상담치료까지 병행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우울증을 치료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