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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플래그십 전기 세단 EQS에 장착된 일부 기능을 구독 방식으로 제공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벤츠는 최근 자체 온라인 스토어에 EQS의 후륜 조향 시스템인 '리어 액슬 스티어링'을 구독 상품으로 내놓았습니다. EQS는 기본 4.5도 각도로 뒷바퀴 회전이 가능하지만 구독료를 내면 최대 10도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독일과 이탈리아에서 시범 운영하고 있는데 가격은 1년에 489유로, 우리 돈으로 약 67만원입니다. 3년 상품은 160만원 수준입니다. 벤츠는 출시 국가를 점차 확대할 방침입니다. 소비자들은 이미 장착된 장치를 돈을 내고 사용해야 한다는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월 구독 형태의 완전자율주행 서비스를 내놓은 테슬라의 경우 소프트웨어 기능을 구독 상품으로 출시했지만 벤츠는 기능에 필요한 하드웨어를 소프트웨어로 차단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벤츠 코리아는 후륜조향 각도 확대를 위해서는 기계적인 부품과 소프트웨어가 결합돼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벤츠 코리아도 빠르면 연내 이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완성차 업체들이 자동차 옵션을 스마트폰 앱처럼 다운받도록 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킬 것으로 전망합니다. 이항구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위원 "기능별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는 사용료를 받는 거죠. 지금은 후륜구동 하나로 벤츠 얘길 하지만 앞으로 상당히 다양한 쪽에서 유사한 모델들이(나올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이 어떤 앱을 설치하느냐에 따라 성격이 달라지는 것처럼 자동차 역시 어떤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결정되는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뉴스토마토 황준익입니다. #벤츠 #리어액슬스티어링 #후륜조향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 newstomatono1 트위터 / newstomato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