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사라진 연말특수 탓? 음주운전 적발 감소…사고 위험성은 여전 / KBS 2024.12.31.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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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에더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연말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음주운전 단속 건수가 예년보다는 줄었다는 건데요. 저희 KBS 취재진이 2주 연속 단속 현장을 동행했는데, 적발 건수는 단 2건에 불과했습니다. 박연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광봉을 흔드는 경찰 앞에 차량이 줄줄이 멈춰섭니다. 음주 단속에 나선지 30여 분. 음주 감지기가 처음 반응합니다. 경찰이 운전자를 하차시켜 음주 수치를 측정합니다. ["부세요, 더더더더더더더. 네, 됐습니다."] 이 50대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66%, 면허 정지 수준입니다. [음주 운전자/음성변조 : "(식사하면서 반주로 드셨어요?) 내가 일하는 가게라니까요. (30분 정도 됐나요? 마지막 술잔 놓으신 게?) 20분 정도…."] 두 시간 가까운 단속에도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단 1명. 대대적인 단속 예고도 한몫했습니다. [문정규/세종남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 : "안전한 분위기를 정착시키고자 선제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회식 등 모임이 몰리는 목요일, 그것도 연말 마지막 목요일지만 분위기는 비슷했습니다. 40대 남성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취소 수치인 0.097%로 측정된 게 유일한 단속 실적입니다. 실제 대전과 세종의 최근 3년간 12월 음주단속 건수는 줄고 있습니다. 대전은 2022년부터 3년 연속, 해마다 10%가량 줄었고, 세종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속 건수가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올해는 불경기에 탄핵 정국까지 겹치면서 연말 술자리 자체가 준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음주운전의 위험성까지 줄어든 건 아닙니다. [정유근/대전유성경찰서 교통안전계장 : "술을 마시고 운전할 경우, 속도감을 느끼지 못해 과속을 하거나 위기 대처 능력이 떨어져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성이 매우 높습니다."] 경찰은 음주사고 예방을 위해 내년 1월까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시 음주 단속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연선입니다. 촬영기자:유민철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불경기 #음주운전 #탄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