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2025 FAR EAST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4기 결과 보고전 '끊임없이 부서지고 이어지며 침잠하는, 찬란하게 흔들리며 녹아드는, 살랑이며 마주하는’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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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FAR EAST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는 작가 3명 공모․선정하고 작업실과 창작지원금을 지원하여 작가와 지역사회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추어 운영해왔습니다. '2025 FAR EAST 아티스트 레지던시 강릉' 4기 작가님들을 소개합니다! 고사리 www.gosari.net 삶 곳곳에 자리한 인지하지 못한 현실의 가치들을 더듬어 살아있는 시간을 함께하며, 생의 순환과정에서 물리적이고, 정서적인 관계들이 오랜 시간 삶에 축적되어 사라지고 남아있는 것들과 마주하며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강릉 아티스트 레지던시를 진행하며, 20여 년 만에 만난 강릉 제비의 머묾과 이동 그리고 아흔아홉 구비 대관령이 지니는 자연과 인간, 시간과 공간 안에 깃든 관계의 이야기에 다가갔다. 이수진 jadesujinlee.net 이수진은 일상 속 경계 영역에서 드러나는 보이지 않는 감각과 시간성을 탐구하며, 조각·설치·퍼포먼스·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과거–현재–미래가 중첩된 개념을 재구성한다. 그는 자연과 이질적 공간에 축적된 시간 속에서 발생하는 대립과 갈등을 ‘화해와 치유’로 전환하기 위해, Sci-fi적 세계관과 원시적 생명력의 서사를 상상하며 다층적 가능성이 공존하는 상태를 모색한다. 주요 개인전과 다수의 퍼포먼스·기획전에 참여했으며, 국내외 레지던시를 거쳐 전시·협업·공공 프로젝트 등 폭넓은 활동을 통해 예술의 형식과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현민 instagram/nixony 이현민은 시청각적 매체를 통해 감각의 경계를 확장하고, 관객이 신체적 경험을 통해 사유에 이르도록 하는 환경을 구축해온 작가다. 그는 현대 사회가 은폐하거나 주변화한 존재와 죽음의 가치에 질문을 던지며, 이를 감각적 차원에서 공유해왔다. 이번 강릉 레지던시에서는 육지·바다·하늘이 만나는 수평적 경계를 출발점으로, 원초적 지각의 층위를 시청각적으로 재해석한다. 신작〈오케아닉 베일〉은 신화적 오케아노스의 상상력과 현대적 시지각을 결합해, 관객이 세계의 경계—존재와 비존재, 인지와 비인지가 교차하는 지점—에 서 있는 감각을 경험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