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트럼프 관세: 주식시장 혼란, 억만장자 트럼프 지지자의 경고, UC유학생 비자 철회, 미시건이 관세 첫 번 째 희생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4.7 '25 LA시간]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LIVE] 트럼프 관세: 주식시장 혼란, 억만장자 트럼프 지지자의 경고, UC유학생 비자 철회, 미시건이 관세 첫 번 째 희생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4.7 '25 LA시간]

00:00 관세협상 불투명, 주식 대혼란, 억만장자 트럼프 지지자의 경고, UC유학생 비자 철회, 미시건이 관세 첫 번 째 희생(헤드라인) 02:31 트럼프 관세정책, 글로벌 경제와 주식시장 혼란, 손 뗴라! 시위 17:15 억만장자 트럼프 지지자, 핵겨울 피하려면 관세수정 불가피 22:55 연방 판사, 잘못된 이민자 추방을 철회하고 미국으로 복귀 명령 26:27 UC포함 캘리포니아 대학들, 잘못된 학생 비자 취소로 혼란 41:35 트럼프 가족의 주말 돈벌이: 3달러부터 2천만 달러까지 47:40 트럼프의 운: 그나마 미국경제가 견실한 때 무역전쟁 시작 51:36 트럼프 무역전쟁의 첫 번째 희생, 미시건 경제 #강혜신의오늘의미국 #트럼프관세 #글로벌경제 #주식시장폭락 #학생비자취소 #미시건경제위기 #글로벌경기침체 #연방판사결정 #경제핵겨울 #UC비자혼란 #JP모건경고 ----------------------------------------------------------------------- 강혜신의 오늘의 미국 헤드라인| 4.7.25 LA시간 ------------------------------------------------------------------------ 주식시장은 사흘 때 와일드합니다. 오늘 잠시 급등했지만 가짜뉴스 때문이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시행을 90일 중단할 것이라는 가짜정보가 나온 뒤 잠시 올라갔던 주식시장은 경기침체 두려움이 커지면서 사흘 째 기록적인 내림세입니다. 경기침체 두려움은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시행 때문에 커집니다. 대통령은 아픈 경제를 고치려면 이 정도 약은 먹어야 한다면서 강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같은 트럼프 측근이지만 일론 머스크와 피터 나바로가 공개적으로 관세를 놓고 싸웁니다. 투자가들이 아직 연대행동을 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가장 강하게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해왔던 억만장자 빌 해크먼은 핵겨울을 피하기 위해 대통령이 빨리 관세시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P 모건의 경제학자들은 글로벌 경기침체 가능성을 60%까지 높였습니다. 이미 관세시행으로 피해를 보는 지역이 생겼습니다. 첫 번째 피해지역은 미시건 주입니다. 관세가 시행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운이 좋다고 지적하는 매체도 있습니다. 그나마 미국경제가 왠만큼 강한 입지에서 혼란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세계가 주식 선물시장의 반을올 보면서 마음을 졸이던 지난 주말 트럼프 가문의 금전등록기는 쉴 틈 없이 돈을 거둬들였다고 많은 언론이 보도합니다. 한인도 많이 다니는 UC계열에서 정부가 학교측에 통고도 하지않고 적법하지 않은 방식으로 유학생 비자취소를 늘려갑니다. LA 타임스는 불시에 당한 UC커뮤니티가 혼란에 빠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연방판사는 잘못된 추방자를 엘살바도르 감옥에서 미국으로 데려오라고 판결했습니다. 법무부는 판사가 판결할 권한이 없다면서 항소했고, 법무장관은 판사 앞에서 정부의 추방절차가 정당했다고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베테랑 변호사를 정직시켰습니다. 벤냐민 네탄야후가 오늘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