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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 위원 선거에 출마할 우리나라 후보가 선정됐습니다. 남자 피겨스케이팅 간판 차준환 선수를 제치고 우리나라 최초의 봅슬레이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윤종 전 선수가 낙점됐습니다. 박수주 기자입니다. [기자] 대한체육회는 '현역'보다 '경험'을 택했습니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과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 원윤종을 상대로 면접 심사를 치른 대한체육회는 원윤종을 최종 후보로 선택했습니다. 평가위원회는 영어 등 언어 수준과 후보 적합성, 올림픽 참가 경력과 성적 등을 검토한 결과 원윤종의 손을 들어줬습니다. 원윤종은 13년간 선수 생활을 하며 2014 소치 대회부터 2022 베이징 대회까지 세 번의 올림픽을 치렀고, 2018 평창 대회에서 한국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봅슬레이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습니다. 원윤종은 심사에서 대한체육회와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선수 위원으로 활동한 이력을 강조함과 동시에 현역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선거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웠습니다. [원윤종 / 전 봅슬레이 국가대표(26일)] "선수로서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아니라 올림픽에 선수 위원으로서 당선되는 게 제 유일한 목표이자 제 에너지를 모두 다 쏟아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IOC 검토를 거쳐 올 하반기쯤 최종 후보로 확정되면, 원윤종은 내년 밀라노 동계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들을 상대로 선거운동을 펼치게 됩니다. 선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하는 IOC 선수 위원은 올림픽 기간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뽑습니다. 지난해 파리올림픽 때는 '골프 여제' 박인비가 배구 김연경, 사격 진종오 등을 제치고 한국 대표로 선정됐지만, 선거에서 고배를 마셨습니다. 역대 한국인 IOC 선수 위원은 태권도의 문대성, 탁구의 유승민 등 2명입니다. 연합뉴스TV 박수주입니다. #원윤종 #차준환 #IOC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