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안전은 뒷전"‥부실한 석면 해체·제거 작업 / 안동MBC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Если кнопки скачивания не
загрузились
НАЖМИТЕ ЗДЕСЬ или обновите страницу
Если возникают проблемы со скачиванием видео, пожалуйста напишите в поддержку по адресу внизу
страницы.
Спасибо за использование сервиса ClipSaver.ru
2020/01/22 17:15:54 작성자 : 박성아 ◀ANC▶ 1급 발암물질 석면, 여전히 우리 아이들의 학교 곳곳에 남아있는데요. 정부는 2027년까지 무석면 학교를 목표로 내걸고 있습니다. 그런데, 석면 해체 제거 작업이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포항의 한 초등학교. 학교 곳곳에 석면 해체 제거 작업을 알리는 출입 금지 표시가 가득하고, 공사현장은 노란 비닐로 밀봉돼 있습니다. 현장을 돌아보던 중, 환경단체 회원들이 석면으로 의심되는 조각들을 발견했습니다. ◀SYN▶ "이건 석면(의심 물질)입니다.." 학교 측은 아직 반출된 석면은 없지만 통제구역 밖에서 석면 의심 물질이 발견된 만큼 주변을 차단해 정밀 검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초등학교에서는 석면 제거 작업이 마무리되고 석면 모니터단의 검사가 한창입니다. 이 학교는 앞선 세 차례의 검사에서 계속 석면 잔재물이 발견돼 문제가 됐고, 네번째인 이번 검사에서 겨우 통과했습니다. 환경단체가 석면 해체 제거 작업중인 포항지역 학교를 모니터링 한 결과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CG)석면 해체가 부실하게 이뤄져 공사가 끝난 뒤에도 석면 잔재물이 발견됐고, 석면 함유 폐기물을 제대로 밀봉하지 않거나, 특정 업체가 여러건의 석면 해체 작업 계약을 맡는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환경단체는 방학 기간에 맞춰 공사가 이뤄지다보니 시간에 쫓기고, 비용이나 인력 등의 문제까지 겹쳐 석면 해체 제거 작업 매뉴얼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고 주장합니다. ◀INT▶정침귀/ 포항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이런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것은 아마도 비용 문제나 인력의 문제나 아니면 학사 일정과 공사 기간에 맞춰지는 속도 이런 것 때문에 현장에서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포항환경운동연합은 다음달 석면 해체 작업과 관련해 각 학교의 위법 사례들을 모아 경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BC 뉴스 박성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