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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 고향으로 돌아가리 남해 출신 여행 작가 정태겸 씨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어릴 적부터 자주 드나들던 남해시장, 그리고 지금도 인연이 깊은 학림사 주지 스님이 들려주는 ‘화양연화’. 입맛을 잃은 아버지가 즐겨 드시던 남해의 장 맛집, 샛노란 유자가 한창 익어가는 유자 농장 이웃들의 정겨운 하루까지. 몸은 서울에 있지만 마음은 언제나 남해에 머문다는 그가 자신의 뿌리와도 같은 남해의 '화양연화'를 찾아 나선다. 2. 추도 섬 부부가 사는 법 통영에서 배로 한 시간. 25년째 추도에서 살아가는 이정순,심춘우 부부가 있다. 밭에선 닭과 칠면조, 기러기를 돌보며 고추를 키우고 바다에선 도다리, 가오리, 꽃게를 잡아 끼니를 때우는 삶. 풍족하진 않아도 “배곯게는 하지 않겠다”라는 남편의 사랑을 믿고 섬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아내. 서로 보이지 않으면 애가 탈 만큼 서로를 찾는, 애틋하고 단단한 부부의 섬살이를 따라가 본다. 3. 바람의 전설과 오빠 부대 1980년대 오빠 부대의 선두 주자, 가수 김범룡 씨. ‘바람 바람 바람’으로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그가 기타를 메고 문경새재에 나타났다!? 걷는 내내 “여기가 이렇게 좋았나?”라며 감탄을 연발하는 그에게 오늘은 더욱 특별한 날. 무려 30년 동안 지고지순한 사랑을 이어온 오빠 부대가 그를 만나기 위해 문경에 모였다. 바람의 전설, 그리고 세월과 함께 빛났던 팬들의 이야기. 문경새재길 위에서 꽃피운 특별한 재회가 펼쳐진다. 4.산 사나이 캐서방 납시오! 결혼 17년 차 부부 라일리(44)와 하정(46) 씨. 스무 해 가까운 세월을 나란히 걸어온 두 사람의 삶에는 늘 ‘산’이 있었다! 오르막과 내리막을 함께 넘고, 멈추어서서 숨을 고를 때면 서로에게 기대어 선다. 마치 인생처럼 말이다. 누군가에게는 일상의 한 조각일 뿐이지만 이 부부에게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반짝이는 시간이라고. 청춘은 지나간 시간이 아니라 함께 걷는 오늘이라는 것을 두 사람의 발걸음에서 배우게 된다는 부부의 삶 속으로 찾아가 본다. 5.붉은 홍게가 만선이라네 밤새 그물을 걷어 올린 주문진 앞바다. 붉은 홍게가 배 위에 수북이 쌓인다. 35년 동안 이 바다를 누벼온 남편 김수진 씨(70세). 남편이 게를 잡아 오면 아내 영자 씨(71세)는 게를 시장에서 분류하고 판매하는데... 이제는 아들 대명 씨까지 합류해 주문진 홍게 가족이 됐다고. “바다가 곧 인생이고, 홍게가 우리의 화양연화죠.” 라고 말하는 가족의 홍게에 담긴 화양연화를 만나본다. #한국기행#지금이순간#화양연화#남해#남해시장#장맛집#통영#추도#섬살이부부#문경#경새재#가수김범룡#산사나이#캐나다인남편#한국인아내#등산#주문진#홍게잡이#홍게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