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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자폐 아동들에게는 다른 사람의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알려졌는데요. 이런 이유로 자폐증을 진단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얼마나 사람의 눈을 잘 맞추는지 파악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진단 방법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화면 속 여자가 아이들에게 말을 건넵니다. 1살부터 4살 사이 자폐 아동과 일반 아동 616명이 이 영상을 시청하는 동안 연구팀은 아동이 어디에 시선을 맞추고 있는지 분석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의 눈을 덜 쳐다보는 것으로 알려진 자폐 아동이 일반 아동보다 정말 사람의 눈을 덜 맞추는 걸까? 하지만 연구 결과는 이런 통념을 깼습니다. 자폐증 증상을 진단받은 아이들도 일반 아동들과 마찬가지로 동영상 속 인물의 눈을 비슷한 시간 동안 응시한 건데요. 자폐 아동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진 '기하학적 무늬'가 들어간 영상을 볼 때도 영상 속 인물과 눈을 맞춘 시간에선 일반 아동과 자폐 아동 사이 큰 차이가 없었습니다. 눈을 맞추거나 덜 맞추는 것, 모두 자폐 아동 사이에서도 개인차를 보였는데요. 다만, 자폐 아동들에게선 동영상 속 인물의 눈이 아닌 얼굴 전체를 덜 쳐다보고 기하학적 무늬에 시선을 돌리는 경향은 강하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을 이런 결과를 두고 단지 눈 맞춤이 적다는 이유만으로 자폐증으로 진단하기엔 어렵다고 봤습니다. 세 살 이전에 발견하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자폐증, 조기에 발견할수록 치료 효과가 큰 만큼 이번 연구가, 자폐증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science.ytn.co.kr/program/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