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이젠 사지 말자. 싹 다 비운 지리산골 부부의 아늑한 집|미니멀리스트의 삶|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скачивания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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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2년 1월 1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지리산에 집을 짓다>의 일부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의 한 마을. 보기만 ㅁ해도 마음이 아늑해지는 이곳에도 지리산이 좋아서 이곳으로 터전을 잡은 부부가 있다. 바로 김태종, 황혜련 부부가 사는 집이다. 여전히 외부 공사가 한창 중인 이곳은, 부부가 지리산에 살면서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바라고 원하는 것들로 꾸미고 채우기 위해 지은 집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이곳에 오기 전엔 그저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남편 김태종 씨는 아내를 위한 집을 짓기 위하여 시공일을 배웠으며, 현재는 산청에서 목수로 전향하여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하는데…. 역시나 아내 황혜련 씨에게도 2의 인생을 시작하게 만든 곳이기도 하다. 몇 년 전 유방암 절제 수술을 할 정도로 건강이 안 좋았던 그녀는 지리산을 오르며 건강을 되찾았다고 하는데… 하지만 그보다도 그녀의 치유를 도와준 건 남편의 깊은 사랑이 담긴 마음이라고 한다. 오로지 아내가 원하는 방향대로 설계하고 시공을 한 공간. 곳곳에 아내가 좋아하는 곳으로 채워진 이 집은, 집을 탐구한 김 창균 소장을 연거푸 놀라게 했다. 그저 평범한 곳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화장실에서조차 아내에 대한 깊은 배려심이 담겨있다. 습한 화장실에 나타나는 곰팡이균이 아내의 건강을 해칠까 봐 건식으로 만든 욕실. 게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지리산 풍경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게, 좁고 협소한 공간에 또 다른 화장실을 만들었다. 베테랑 실력이어도, 사람 한 명 겨우 들어갈 정도로 좁은 공간 속에 욕조를 설치하는 건 무척 힘들고 고된 일! 게다가 목수 일을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을 때 공사를 해야 했던 남편에겐 몹시 고된 일이었지만, 오로지 아내를 향한 마음으로 버텨내며 아내만의 1인용 욕조가 있는 욕실을 탄생시켰다. 덕분에 아내는 집에 있는 나날이 너무나 행복하기만 하다는데... 또한, 집을 통해 두 사람의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이들의 이야기를 듣는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킨다. 게다가 김창균 소장이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숨겨져 있는 공간도 있다는데... 과연 그 공간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미니멀하고 단순한 분위기의 실내에도 많은 뜻이 담겨있다는데... 그들은 어떤 마음으로 이 집을 꾸민 걸까?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집을 완성해갈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지리산에 집을 짓다 ✔ 방송 일자 : 2022.01.19 #골라듄다큐 #지리산 #산골 #귀촌 #셀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