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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방부는 우리 군이 개발 중인 장거리 지대공 요격 미사일, L-SAM(엘샘)과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중첩 운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 논란이 갈수록 가열되면서 천문학적인 배치 비용과 배치 후보지 문제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권민석 기자입니다. [기자] 사드의 AN/TPY-2 레이더는 전진배치 모드와 종말 모드, 두 가지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당초 전진배치 모드는 탐지거리가 2천 km에 달해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며, 종말 단계 레이더가 검토된다고 알려졌지만, 이는 잘못된 겁니다. 탐지 전용인 전진배치 모드는 사격통제장치가 없어 미사일 요격을 위해선 반드시 천 km 미만의 종말 모드로 레이더가 설정돼야 하는 겁니다. 군 당국은 이와 관련해 사드를, 2020년대 초반 개발이 끝나는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 L-SAM과 함께 쓸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요격 고도가 40∼150km인 사드는 고층 방어용으로, 50∼60km인 L-SAM은 중층 방어, 그 이하는 패트리엇 미사일로 방어할 수 있다는 겁니다. 지난해 L-SAM으로 독자 방어체계를 구축하겠다며 사드와 요격 구간 중첩 논란을 피해갔지만, 북한 핵실험 이후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문상균 / 국방부 대변인 : 우리가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서 (사드와 L-SAM을) 중첩해서 운영할 수 있다면 그것은 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군 당국이 이처럼 진전된 모습을 보이면서 7조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사드 2개 포대의 비용 문제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국방부는 직접 구매가 아닌 주한미군 내 배치를 강조하고 있지만, 미국이 일부를 부담시킬 거란 관측도 제기됩니다. 미국은 앞서 지난해, 대구와 경북 칠곡, 경기 평택 등 후보지 4∼5곳의 실사를 마쳤습니다. 그러나 사드 레이더의 강력한 전자파로 5km 안엔 민간인 거주지가 없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입지 조건 탓에 사드 배치 논의가 본격화하면 입지 선정과 비용 등을 둘러싼 논란도 커질 전망입니다. YTN 권민석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2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