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내차 문콕 페인트까짐 셀프 붓터치 [ скачать в хорошем качестве

소중한 내차 문콕 페인트까짐 셀프 붓터치 [

제가 요즘 진짜 잠을 못 잤어요 제가 이 차를 사고 나서 되게 아꼈잖아요 굉장히 아꼈는데 문제가 하나 있었어 나만 아꼈다는 거야 크나큰 오점이 하나 생겼는데 차주들의 마음을 찢어지게 하는 것 중에 하나 문콕 이런 철판에 문콕 내는 건 어쨌든 남이 한건데 내가 하거나 내가 아는 사람이 내는 문콕이 또 있죠 이 조수석에 타는 사람 중에 한 명 바로 '상차하리'의 작품! 보이시나요? 뚱! 뚱! 뚱! 이 문콕을 잡기 위해서 제가 붓터치를 구매를 했어요 벤츠 정품 얼마 줬니? 2만 얼마였던 것 같아요 근데 조금 아깝긴 하다 2만 원 자체만 놓고 보면 안 아까운데 저기만 바르기에는 터무니없이 많아 여러번 쓰기 위해서 뚜껑 닫고 왔다 갔다 하는데 아무래도 한번 까면 다시 쓰기엔 좀 애매하지 않을까? 아니 뭐 페인트인데 대부분 붓터치를 구매를 하시게 되면은 이렇게 페인트랑 클리어 두 가지가 들어 있어요 저는 사실 이거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데 옆에 다른 크루 분들 많이 하시는 걸 보고 저도 한번 따라 해 보려고 이렇게 갖고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오늘 '딥러닝박' 형이 와야 돼요 그 형이 이런거 되게 잘하거든요 우리는 그 항상 페인트통을 수류탄 처럼 허리에 차고 댕기잖아 언제 어디서 생길지 모르는 문콕 땜에 헥터님 혹시 이거 잘 아세요? 나는 옛날부터 붓펜 많이 썼지 근데 여러분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 그러잖아요 그렇죠 붓펜의 끝은 매직이야 귀찮아서 매직 바르고 댕겨 그냥 매직이 최고야 자 왜 매직을 얘기를 하냐 이 문콕이 났을 때 첫 번째는 이게 완전 철판이 드러나면은 녹이 날 수가 있다는 거 녹방지를 위해서 이제 붓터치를 하는 경우도 있고 두 번째는 티나니까 그러다 보니까 붓칠하는 게 조금 귀찮아서 티만 안 나게 매직 이 차종은 벤츠 CLA220 이고요 본인 차종을 인터넷에 입력을 하면은 다 나와요 그냥 색상들이 그 연식도 알아야 돼 그래요? 중간에 바뀌는 경우가 조금씩 있어요 색상코드가 그래서 항상 본넷이나 어디 붙어 있는 딱지 같은 거에 색상코드라는 게 있거든요 그 코드를 주문하셔야 돼요 호환품이든 정품이든 제일 좋은 거는 센터에다가 자기 차 번호 알려 주면은 거기서 알려줍니다 저는 그냥 네이버쇼핑에 입력하니까 나오더라고요 (.............................) 진짠데? 줘 봐 줘 봐 이 차의 색상코드는 9191 코스모스왈츠 메트 메트? 메트가 아닌데 그게 맞겠지? 그렇겠죠? 메뉴얼을 살짝 보면 메뉴얼이 거의 뭐 카드 마술 수준인데? 이야 근데 이 와중에 한글은 없네 조금 실망입니다 어쨌든 9191 코드인걸로 일단은 뭐 잠정 결론을 내리고 이렇게 두 개가 나왔습니다 보시면은 본칠인 검정색깔 하고 클리어 이렇게 두 가지가 있죠 아시다시피 때 빼고 광 내는 건 클리어 층이죠 클리어 같은 경우는 스프레이로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여기에 마스킹을 요렇게 작업을 해서 옆으로 번지지않게 그리고 칠은 여기가 까졌다 그래서 여기만 톡 칠하는 게 아니라요 원래는 이만큼을 칠해야 되는데 여기는 모서리 잖아요 모서리다 보니까 두꺼우면 두꺼울 수록 떨어져 나갈 확률이 많기 때문에 살짝 터치만 하는 걸로 대충 눈으로 봐도 붓 끝에서는 넘치잖아요 여기 완전히 흐르는데 어... 떨어진다 이렇게 흐르니까 팁 아닌 팁을 드리자 그러면은 요런 게 있죠 일단 면봉. 면봉은 크게 의미는 없는데 닦아내거나 면 잡을 때 쓰는 거고 근데 면봉은 털이 붙을 수가 있기 때문에 두 번째는 이제 요거.. 이쑤시개 요게 요런데 바르기엔 최적이죠 '딥러닝박'은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발라 그리고 또 한가지 팁은 살짝 두툼하게 발라서 굳힌 다음에 만약 광택기라든지 아니면 가벼운 컴파운드가 있으면은 살짝 긁어주고 다시 또 바르고 또 바르고 한 두번 정도만 해 주시면은 이 정도는 깜쪽깥이 됩니다 그거를 '딥러닝박'이 잘 해요 우리는 그냥 한번 발라서 색만 덮는 정도 일단은 아주 기본적인 거겠지만 여기에 왁스가 있다거나 아니면 다른 어떤 유분 같은 게 있으면 당연히 페인트가 안 붙겠죠 탈지제가 있습니다 세차용품 중에 어쨌든 요런 걸로 해서 여기에 있는 유분이나 잡다한 어떤 이물질들을 싹 제거해서 지금 할 부위는 여기 콕! 콕! 콕! 했습니다. 아 이러니까 더 마음이 아파 상처 부위가 더 잘 보여요 처음이어서 좀 떨리는데 진짜 처음이야? 진짜 처음이에요 아니 어떻게 여태 붓펜질을 한번 안 해 봤어? 그럼 너는 매직 칠한다는 거는 상상을 못 하겠다? 아예 상상을 못 하죠 '딥러닝박' 형이 알려준게 있어요 종이컵이나 이렇게 조그만 곳에다가 본 페인트랑 클리어를 같이 섞어 가지고 아! 클리어를 섞어? 네 섞어요 아 그건 처음 보는 스킬이네 페인트를 먼저 바르고나서 클리어를 해 주게 되면 뜨지 뜨잖아요 뜨고 따로 놀기도 하고 바르기도 쉽지도 않고 그래 가지고 요거를 같이 섞어 주더라구요 한방에 끝내고 경화시간도 필요가 없고 첫 번째 시도 솔직히 이게 눈에도 잘 안 보이는데 일단 여기입니다 차주만 아는 '상차하리'가 문을 열 때마다 자꾸 보이니까 자 이렇게 (문을 발로 차면서 여나?) 그리고 이거를 바른다는 느낌이 아니라 찍는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돼요 톡 오! 깜쪽같아 아 진짜요? 못 찾겠어 저기가 삐쭉하니 뭐가 튀어 나왔는데 좀 긁어 줘야겠다 근데 그 클리어랑 같이 합쳐 갖고 하는 거는 참 신박하다 그렇죠 나는 본칠하고 말리고 클리어 바르고 이게 너무 지겨웠거든 와! 근데 대박인게 있어요 안 발라져요 안 붙지? 안 붙어요 망쳤네 이게 안 붙는데 아예 그냥? 그러면 이번에는 페인트만 한번 해 봐 페인트만? 붓칠이 딱 하면 철썩하고 자석같이 붙는 줄 아는데 의외로 안 붙어요 따로 놀아 그 만큼 이 페인트 도장면이 오염에 상당히 강합니다 그러니까 타르가 얼마나 독한 놈이야 (갑자기?) 이런 데를 쩍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으니 이제 시공방법을 바꿔서 이번에는 페인트를 먼저 해 보겠습니다 어떄요? 깜쪽같아 그 위도 깜쪽같아 위에요? 위에 철판 보이는데요? 뭐가 깜쪽같죠? 빨리 집에 가고 싶으신 거 아니세요? 윗부분은 닦아 낼까요? 닦아 내야지 안 붙는 건 닦아 내야지 자 깨끗하게 닦아 내고 그 클리어 섞는 건 어디서 들었다고? 우리 '딥러닝박' 형이요 자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그건 뭐 뾰루지 처럼 튀어 나왔는데? 어떡하지 이거? 더 망친 것 같아 문콕 보수하다가 문짝 갈게 생겼네 위에는 어떤가요? 위에는 좀 거슬려 그럼 위에는 한번 해 주실 수 있으세요? 나? 어디야 어디? 여기여기 이쪽에서 보여요 그쪽에선 안 보여요 여긴데 보이시죠? 아니 안경 쓰시면 안 돼요? 여긴 좀 많이 파였네 면을 맞춰야지 오 자연스럽다 자연스럽긴 붓으로 칠하면요 여기 다 묻어 이 영상을 '상차하리'가 봐야 되는데 아니 그러지 말고 걔 차 사면 조수석에 타 갖고 한번 찍어 줘 거긴 안 바른덴데? 왜 안 바른데를 문지르고 계세요? 여기가 왜 이렇게 회색빛이 돌지? 이거 색이 아무리 봐도 다른 거 같은데 근데 찍힌 거는 손톱 보다 작게 찍혔는데 바르는 건 왜 그렇게 넓게 바르세요? 그래야 나중에 갈아 내면 티가 안나지 그리고 붙어 있지 아 그런가?(의심의심) 거기만 콕 붙이면 톡 떨어질 거 아니야? 벌써 굳기 시작하네 생각 보다 빨리 굳네요 요건 나중에 폴리싱 되는 약제로 살짝만 문대주면 면은 싹 잡히거든요 전 이 정도면은 만족해요 어 그래? 오케이 그럼 다음 여기는 이제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아시는 돌빵 자리죠 라이트 안 깨진 게 다행이다 지금 딱 보니까 때댕! 땡! 여기까지 튀었네 돌이 난이도가 좀 있죠 여기는? 아 그런가요? 이거는 발라도 어쨌든 자국은 나겠다 너무 깊게 파여서 범퍼는 어차피 플라스틱이어서 그리고 참고로 플라스틱은 페인트가 잘 안 붙어서 한번 해 보긴 할 텐데 아마 안 붙을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러면 아까처럼 한번 탈지를 하고 여기는 좀 듬뿍 발라 탈지를 좀 잘 해야겠다 아니 근데 여기하는데 왜 여기까지 닦으세요? 망치면 여기 다 칠하려고 여긴 사실상 플라스틱 부분이니까 꼭 안 해 줘도 되지만 미관상 실제로 페인트가 까진게 보이는데는 여기지만 페인트는 이 옆에서부터 까져 나갔기 때문에 여기를 다 발라 줘야 돼 그게 클리어를 섞은거냐? 살짝 섞었어요 그 다음에 정히 거슬리면은 나중에 광택기 한번만 살짝 돌려 달라고 광택 집 가서 그러면은 살짝만 돌려 주면은 깔끔해 집니다 그래서 이거를 좀 넉넉하게 발라야 돼 웬만큼은 잡히는데.. 그건 너무 넉넉한데? 광택기 마모 되겠는데? 이게 많이 패여 가지고 안에 페인트가 좀 많이 들어가긴 하네요 이게 차라리 난 거 같아 자국은 남는데 그 허여멀건한 건 안 보이니까 여러분들 이제 매직 칠 하나 이거 칠하나 별 차이 없다는 걸 아시겠죠? 그냥 매직 칠하는 것도 나은 것 같아요 결국 붓터치의 끝은 매직이다 보니까... 그냥 눈 가리고 아웅도 안 되는데요 왜 했지 이거? 줘 봐 이거 더 이상 안 건드려도 될 것 같아요 하지 마세요 요...요것만 해 줄게 요것만 그거 안해도 될 것 같아요 난 옆에까지 칠할까봐 그러지? 네! 클리어가 좀 부족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티가 확 나네요 이게 좀 티가 많이 나네요 그리고 클리어는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클리어 말고요 만원짜리 이만한 통이 있어요 스프레이 형태 마스킹 치고 칠하는게 훨씬 잘 붙어 현대모비스 정품 클리어 같은거 그런 거 잘 붙어 클리어는 뭐 아무거나 써도 되니까 오늘 생애 최초로 붓터치를 해 봤는데 만족해? 저는 만족합니다 저는 이게 솔직히 굉장히 간단할 줄 알았어요 어우 이보다 어떻게 더 간단해? 요것만 있으면 톡톡톡 그냥 하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이게 도장면에 잘 안 발라지고 되게 어렵네요 되게 의외로 잘 안 붙는 게 많아 내 차 M4 저 색깔은 페인트도 구하기 힘들고 비싸고 잘 안 붙어 붓으로 칠하면 실패 많이 해. 붓으로 안 해 봤지? 아니 제가 실제로 제 크루 중에 한 분이 차 옆을 누가 동전으로 쫙 그어 놔 가지고 붓펜으로 이렇게 찍 칠해 놨더니 도드라져 보여! 더 잘 보여!!! #문콕 #붓페인트 #카페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