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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이 되면서 배추와 무 등 배추과 작물을 갉아먹으며 농가에게 큰 손실을 주는 ‘배추좀나방’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 농촌진흥청이 미생물을 활용해 배추좀나방을 방제할 수 있는 길을 찾아내면서 농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생물을 활용한 ‘배추좀나방’ 방제 길이 열렸습니다. 배추좀나방은 우리나라 채소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배추, 무, 케일 등 배추과 작물과 화훼 작물을 갉아먹어 피해를 주는 해충입니다. 특히, 배추좀나방은 발육기간이 짧고 다양한 계통의 살충제에 저항성을 가지고 있어 방제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대해 농진청은 약 3년간의 연구 끝에 미생물을 활용한 배추좀나방 방제 방법을 찾아냈고, 이사리아 자바니카 FT337 균주를 방제 효과가 있는 미생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균주는 해충에게만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곤충병원곰팡이로 배추좀나방 애벌레의 표피를 뚫고 들어가 영양분을 고갈시키거나 독소를 퍼뜨려 해충을 죽게 만듭니다. 특히, 농진청은 이사리아 자바니카 FT337 균주를 배추좀나방 번데기에 처리할 경우 82.3%의 방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배추좀나방 알에 처리했을 땐 부화가 억제되진 않았지만 부화된 유충이 5일이 지난 후 94%가 사멸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이번 미생물 방제 연구를 계속 진행해 빠른 시일 내에 실용화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실용화시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는 농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NBS한국농업방송 유튜브 구독 / nbs한국농업방송 ◇ NBS한국농업방송 홈페이지 https://www.in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