У нас вы можете посмотреть бесплатно 버려진 컨테이너 주워와 차곡차곡 쌓았더니|단돈 4천만 원에 마련한 풍경 맛집 이층집|아내가 디자인하고 남편이 시공한 4인 가족 살기 딱 좋은 아늑한 집|건축탐구 집| или скачать в максимальном доступном качестве, видео которое было загружено на ютуб. Для загрузки выберите вариант из формы ниж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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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3월 1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1억 원 미만으로 지은 집>의 일부입니다. 4천만 원으로 지은 컨테이너 집 강원도 홍천, 건축비가 4천만원인 집을 찾아라! 건축비만큼이나 집 외관이 예사롭지 않다는데... 겉으로 보기엔 속이 훤히 보여 벽이 없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는 집. 하지만 비결은 폴딩도어에 있다? 삼면을 폴딩도어로 마감한 2층집을 지은 건축주. 과연 이런 대담한 선택을 한 이 집의 건축주는 누구일까? 그들의 정체는 바로 이 집을 설계한 아내 이민경 씨와 설계해준 대로 시공한 남편 선상석 씨 부부다. 같은 회사에서 근무했던 전시 디자이너인 민경 씨와 설계 시공을 담당했던 상석 씨는 모 회사의 자동차 전시회가 끝나고 남은 폐컨테이너 자재들을 활용해 집을 짓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내부가 텅 빈 공간이었지만 공사하기 어려운 환경 때문에 공장에서 미리 컨테이너 내부에 실용 공간을 만들어와 땅까지 이동시킨 건축주 부부. 그렇게 아내의 설계와 남편의 땀이 고스란히 담긴 재활용 하우스가 탄생됐다. 자재를 재활용해 저렴한 건축비로 남부럽지 않은 집을 지은 건축주 부부. 하지만 집이 지어진 이후로도 건축주의 지갑은 쉽게 열리지 않았다는데... 집짓기의 완성인 이 집 특별한 인테리어가 그 비결! 새 집이지만 빈티지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바로 구석구석 놓여있는 손때 묻은 가구와 소품들 때문이다. 전시가 끝나고 폐기 될 뻔한 수납장은 속 보이는 집의 장식장으로, 현장의 공구함은 아일랜드 조리대로 탈바꿈했다. 뿐인가, 전기레인지까지 친구로부터 기증받았다. 쓸 수만 있다면 건축 자재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거실 한 켠에 아지트 공간을 마련한 건축주 부부는 전시가 끝나고 남은 커튼을 달아 거실과의 공간 분리를 하였고, 담양에서 사온 대나무로 가벽을 세워 공간에 재미를 더했다. 이들의 창의력은 여기서 끝이 아닌데... 2층으로 올라가면 눈에 띄는 노란 가벽 또한 공간 분리를 위한 장치. 노란색 벽을 밀면 안락한 침실과 눈앞으로 펼쳐지는 5성급 호텔 부럽지 않은 뷰가 오는 이들을 맞이한다. 전시 디자이너로서 도시에서는 실현하지 못한 창의적인 발상을 마음껏 표현한 부부의 친환경 실험하우스를 <건축탐구 집>이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1억 원 미만으로 지은 집 ✔ 방송 일자 : 2025.03.11 #골라듄다큐 #건축탐구집 #건축 #집 #컨테이너 #부부